정연이는 멋쟁이 스~톼~일!!!! 6살 정연!!! 아침마다 깔맞춤(색깔 맞춤) 의상을 찾느라... 얼마나 분주한지...ㅋㅋ 제가요,, 눈썹도 못그리고 민낯으로 출근할 지언정 정연이 옷수발은 열심히 해야한답니다... 아님..정연이가 난리가 나거덩요...!!!!!!!!! 그나저나 울 정연 얼마나 컸는지... 보고싶었쥬? 이거슨~~ 따끈 따끈한..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10.24
서하스님과 아이들... 그러니까... 그게 10년전이었나봐요.... 제가 야마기시라는 공동체에 공부를 하러간적이 있어요.. 9박 10일동안 하는 공부였어요, 뭐,,왜사느냐,,그런것을 다루는 공부였던것 같아요,,ㅋ 30대 초반의 일이지요. 정연이는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랍니다. 그때 만난 스님이여요., 인생이 기차타고..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9.28
수연이의 성장앨범 제작기 ^^* 며칠전에 수연이 생일이었답니다. 무슨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앨범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다른 엄마들이야 늘 하는 일이겠지만.. 불량주부인 저는 엄청 큰 맘을 먹어야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ㅎㅎ 지금은 다 핸드폰사진이나 디카사진이라 컴퓨터로 정리하면 쉽지만.. 수연이 어..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9.07
공타기 전문가 정연양을 소개합니다..ㅎㅎ 키즈카페에서 정연양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바로 공타기 놀이!! 처음에는 엄청 겁을 집어먹고 쭈삣 거리더니.. 금방 적응하고 공타기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겁쟁이 정연!! 조심 조심 다가갑니다.. 한번 넘어져 보니 별로 안아프고 재미만 있거덩요.. 자꾸 도전합니다.. 드이어 해냈..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9.01
정연이와 다녀온 키즈카페 오늘은 머리 좀 식혀 볼까요? 사흘 내내 약이야기를 올리느라 집중했더니 저도 머리가 텅 빈것 같거든요. 아무래도 제 블방 친구들은 약이야기보다는 제 사는 이야기에 더 관심이 있는 모양이여요... 약이야기에는 통 댓글들을 안달어요.. 심심하게스리~~~ㅎㅎ 옛날에는 골목에 아이들이 ..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8.23
외할머니를 만나고 왔어요 <베데스다 요양원> 안녕하세요...^^* 어제는 외할머니한테 다녀왔어요. 외할머니는 저희동네 요양원에 계세요. 가까운곳에 모시고 자주 방문할 요량으로 모셔왔지만 제 생활에 바쁘다 보니 그것도 잘 안되네요.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다니러 오시면 꼭 같이 다녀오죠.. 처음 요양원에 외할머니를 모실때 엄마..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7.30
선배님!! 어느 일요일 오전이었어요.. 선배님들의 호출이 있었어요. 선배님들이 나오라고 하면 무조건 나가는 것이 후배된 사람의 도리잖아요.. 무조건 만사를 제끼고 나가야 되는 거지요.. 일요일 오전이라 식당은 한가했어요... 우리를 위해 전세를 내놓은 것처럼^^* 같이 불려나온 서약사님!! 늦..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7.25
나의 이야기 <1> -힐링셀프 나는 지금부터 스스로를 힐링하는 작업을 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작업을 힐링셀프라고 지었다. 어찌 나만 답답하겠는가? 우주에는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을 어른들은 순리라고 하였다. 꼬이고 꼬여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될지 몰라서 삶에 절망한 사람들에게 나 역시 ..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7.23
초대 일요일,,, 후배의 집에 초대를 받았어요. 내가 대학교 3학년때 2학년이었으니까 후배라고 하기에도 쫌,,,뭐 이제 같이 늙어간다눈,,,,, 와우,,,,,그런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초대를 받고 내가 상상한것은 삼겹살파티정도 였거든요.. (왜냐하면 내가 맨날 그렇게 하니까..ㅋ) 오우,,,그런데 이..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7.03
황혼 어느날이었던가... 친정엄마를 모시고 가까운곳에 저녁식사를 하러갔다. 나는 피곤에 절어 따뜻한 밥을 지어드릴수가 없었다. 내 어린시절 항상 도시락을 2개씩 싸주시던 엄마에게 밥한끼도 제대로 지어드리지 못하는 나...끙 그래도 엄마는 나와의 데이트만으로도 퍽 행복해 하셨다. 늘 ..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