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정연!!!
아침마다 깔맞춤(색깔 맞춤) 의상을 찾느라...
얼마나 분주한지...ㅋㅋ
제가요,,
눈썹도 못그리고 민낯으로 출근할 지언정
정연이 옷수발은 열심히 해야한답니다...
아님..정연이가 난리가 나거덩요...!!!!!!!!!
그나저나
울 정연 얼마나 컸는지...
보고싶었쥬?
이거슨~~ 따끈 따끈한 오늘 아침 사진!!
이거슨~~ 이모에게 협찬받은 옷!!
쇼핑하다 한컷!!
사달라고 우기는 것을 사진만 찍고 내려놈 ㅋ
아이돌 같지 않아요? 헝헝!!
모래놀이 하다 그냥 주저 앉으심...
니가 빨을래? ㅋ
끼를 주체 못하는 정연~~
비오는날 , 우산이랑.장화랑^^*
놀이터에서 사진을 위한 억지 웃음^^*
이거슨~~~ 동생의 아이들,그러니까 정연이의 사촌들
싱어송라이터 정연,,마구 지어내며 마구 내려 친다. 피아노를 ㅋㅋ
전위예술가 아닐까?
공연을 관람중인 정연~~ 뭔가에 쏘오옥 빠져있을때의 표정!!
요조숙녀인척 차려입고 유치원을 가지만
사실은 맨날 이러고 노는 장난꾸러기입니다..
약국집 딸래미답게 약박스를 가지고 잼나게 놀지요!!!!
< 정연이와 나눈 대화>
엄마.나는 맨날 맨날 6살이면 좋겠어요!!
왜?
지금이 좋으니까!!
7살,8살,자꾸 크면 행복이 사라지고 엄마랑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 되잖아 요
그러니까 그냥 계속 지금 이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렇구나...
그런데 정연아 7살되면 더 행복해져!!
왜?
자꾸 자꾸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기거든
엄마.그럼 100살 할머니가 제일 재미있겠네?
그렇지..
100살할머니는 너무 재미있어서 호호할머니야..
그래? 그럼 나도 빨리 100살 되고 싶다..
쿨럭~~~
지금 여기가 가장 좋고 행복하다는 정연!!
그런 정연이와 살을 부비며 사는 나는 정말 축복받은 거지용~~~
좋은 하루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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