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을 마치며 < 호주 여행을 마치며 > 비행기표만 끊고 훌쩍 떠나갈수 있는 곳이 지구 반대편에 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 그저 안아주는 친구가 있다.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재산인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떠나와보니 더 실감하게 된다. 나는 약학을 전공했지만 인문학을 접목했고 순경..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10.03
호주 일주일 살기 여섯째날 < 호주 일주일 살기 여섯째날 > 오늘은 골드코스트의 마지막 날이다. 정연이도 나도 아쉽기만 하다,. 마지막 아침 산책을 아끼면서 누리고 있는 중 어제 만났던 로라씨가 맛난것을 대접하겠다고 하여 새벽에 미팅, 한국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문화이다. 새벽6시에 만나다니 ㅎ 아줌마..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10.03
호주일주일살기 다섯째날 2019.9.24 ,화 벌써 화요일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아쉽기만 하다.. 아주 맛있는 아침을 먹자며 시동을 거는 순경~~ 호주사람들은 치즈도 구워먹네 ㅎ 두부처럼 생겼는데 치즈, 쵸콜렛과 아몬드를 달고 살던 순경 ㅠㅠ 내가 없더라도 ,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 하기에 탄수화물,단백질..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9.30
호주일주일살기 넷째날 2019.9.23.월 호주의 월요일 출근할 필요도 없는데 일찍 눈이 떠진 나는 괜히 설렌다. 출근하는 신랑을 위해 순경이는 도시락을 싸고 ~~ ( 호주는 급식이나 외식이 별로 없어서,, 도시락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산책을 나선다 고요한 아침,, 다들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고 있을랑가? 이제 곧 가..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9.28
호주 일주일 살기 셋째날 2019.9.22 일 오늘은 일요일 새벽시장 가는날~~~ 일요일마다 장이 선다고 한다. 이른 시각인데, 벌써 북적 북적하다. 아,, 이느낌 너무 좋잖아~~ 어쩜 과일을 이렇게 예술적으로 진열해놨을까~~ 그 자체로 한폭의 그림이군 야채도 싱싱하고 멋지네, 내가 어렸을때 너무 소설책을 많이 읽었는가..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9.28
호주일주일 살기 둘쨋날 2019.9.21.토 오늘은 토요일 그래도 어김없이 새벽에 눈이 떠졌다. 엊저녁 구역예배에 다녀와 피곤한 친구가 깰까봐 조심 조심 혼자 걸어나왔다. 그런데,,친구한테 온 톡~~ 왜 혼자 나갔어~~ 오늘은 다른쪽으로 가보자~~~어여 돌아와~~ 그래서 도착한 보타닉 가든,, 비온뒤라 몽환적이다. 산책..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9.27
호주 일주일 살기 첫째날 < 호주 일주일 살기 첫째날 > 2019.9.19.금 호주는 완전 내 스타일이다. 그게 무슨말이냐~~ 내가 아침형 인간이라는 뜻이다. 골드코스트의 주택가는 7시만 되어도 깜깜하다. 대신 골드코스트의 새벽은 너무나 아름답다 호주에 와서 산지 3년만에 처음으로 새벽산책을 한다는 친구 어머머..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9.27
호주 일주일 살기 시작 <2019년 9월 18일 ~ 2019년 9월 26일 > 수욜 밤비행기를 타고 목요일 오전에 브리즈번에 도착, 목,금,토,일,월,화,수,딱 일주일 살고 목욜 아침비행기를 타고 전주로 돌아오는 일정. 총 9일간의 휴가가 필요하다. 정연양은 학교를 빠져야 했고ㅡ 나는 방송도 제끼고, 상담도 제끼고, 시상식도..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9.27
프랑크푸르트 괴테하우스 <6월 13일 여행 마지막날 > 영애언니는 새벽에 두바이로 떠나고 남은 넷이서 짐을 꾸렸다. 분명 출발할때는 캐리어가 하나였는디 갈때는 두개,, 음 남는 장사군 ㅎㅎ 일단 프랑크푸르트로 가자~!!! 괴테하우스 도착 같은 장소 다른 느낌 그 동안 다녔던 어느 생가보다도 화려하고 멋지..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7.03
하이델베르그 야경 <2019년 6월 12일 저녁 > 영애언니는 내일 새벽 두바이로 떠난다고 하고 , 신아언니와 지원이는 출국을 했고, 남은 우리들은 하이델베르크성에 올라가 야경을 보기로 했다. 낮에 가봤으니 왔던길로 가면 되겠지? 그런데,, 이게 ,,,상당히 용기가 필요했다, 완전 어두 컴컴 ~~ 혼자서는 못..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