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의 아침

철분이 부족해지면 ~~!! 혈소판의 끈적거림이 심해져 혈소판끼리 서로 달라붙게 되고 혈액이 응고되기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결국 허혈성 뇌졸중이 발병하게 된다~~

킬레이트란 킬레이트(chelate)란 그리스어로 집게를 가졌다는 뜻으로 두개 또는 그이상의 배위결합된 배위원자를 갖고, 그것이 둘러싸도록 고리구조를 가진 화합물을 발함 , 배위결합은 또 뭐람, ​배위결합(coordinate covalent bond)이란 공유결합의 일종이지만, 공유결합이 양쪽에서 서로의 전자를 주고받으며 공유하는 결합이라면, 배위결합은 한쪽에서만 전자가 제공된 결합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Chelate는 그리스어의 ‘chel’에서 유래한 말로써 claw(발톱)을 뜻하며 새가 먹이를 발톱으로 꽉 움켜쥐는 것같이 미네랄이 아미노산 등 유기물의 ligand에 의해 발톱에 꽉 잡히듯 결합한다는 의미 체내에서는 미네랄이 킬레이트 형태로 결합되어 존재하는데 혈색소와 철분의 킬레이트 ==> 헤모글로빈..

1. 이세상에는 두가지 마그네슘이 있다 물에 녹는 마그네슘, 물에 녹지 않는 마그네슘 2. 또 이세상에는 두가지 마그네슘이 있다. 무기염마그네슘( 탄소가 없음 ) , 유기염 마그네슘 ( 탄소가 있음 ) (사실, 탄소가 있다고 다 유기물은 아니다, 다이아몬드도 사실은 탄소 덩어리니까 그러나 탄소가 어떻게 결합해있느냐에 따라 유기물, 무기물로 나뉜다. 탄소끼리 단단하게 결합되어있는것은 태워도 타지 않고, 단단하지 않은 탄소결합은 빵과 쌀처럼 불에 탄다 그래서 다이아몬드는 무기물, 빵과 쌀은 유기물이다 ) 3. 유기염 마그네슘은 유기산 마그네슘과 킬레이트 마그네슘으로 나눌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나는 모든 마그네슘은 이 분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내가 먹는 마그네슘이 불용성인지, 무기염인지. 유기산형..

1. 위에서 산화마그네슘은 물에 녹지 않는다. 무기물이기 때문이다. ( 무기물이란 바위나 돌,조개같은 광물을 뜻한다. ) 그러나 우리 몸속에는 광물도 녹이는 위대한 위산이 있다 ㅎㅎㅎ 산화마그네슘이 몸속에 들어오면 위산과 반응을 해서 염화마그네슘을 생성한다. 염화마그네슘이란,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같지 않은가? 맞다. 바로 소금에서 나오는 간수다, 매우 쓰지만 무척 물에 잘녹는다. 그래서 , 염화마그네슘은 위속에서 용해되어 마그네슘이온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위산이 폭포처럼 쏟아지지 않는다는것이 문제~!! 위산이 적은 사람들은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 트름에 시달리고, 기분나쁜 속쓰림에 시달리기 일쑤~~ㅠㅠ 이렇게 위산이 적은 저산증환자들의 몸에 산화마그네슘이 들어가는 순간 산화마그네슘..

< 제목: 스테로이드와 부종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도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이런날은 괜히 너그러워지죠? 감사함이 구름처럼 몰려옵니다. . . . 스테로이드 (코티솔)에 대해서 좀더 말씀드리자면 ~~!! 스테로이드 (코티솔 )를 오래 복용하면 수분축적에 의한 부..

< 제목: 콜레스테롤 > 콜레스테롤은~~!! 먹어서 생기는 것보다 몸에서 합성하는것이 훨씬 많다. 어떻게 만들어질까? 일단은 뭐든 많이 먹어야 생긴다. 탄수화물이든 지방이든 단백질이든 뭐든 많이 먹어야 생긴다 ㅎㅎㅎ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우리몸은 나중을 위해 저장을 하려고 하는 ..

< 제목: 중성지방과 인지질 > < 지방의 종류 > 글리세롤에 3개의 지방산이 결합된 형태를 중성지방이라고 한다. 중성지방은 우리몸의 에너지 저장형태 . 인지질은 중성지방의 지방산 하나가 인산기로 치환된 형태 인지질은 인은 친수성 지방산은 소수성이라 세포를 이중으로 감싸..

부신수질: 에피네프린 75% >노르에피네프린 25% 교감신경: 에피네프린 < 노르에피네트린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은 둘다 교감신경흥분 물질이다.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교감신경도 적당히 흥분이 되어야만 삶의 의욕이 생긴다. 뭐든 균형이 중요하..

케토시스를 이해하려면 을 이해하여야 한다. 간은 전신각처에 에너지를 배분해주는 에너지 수급조절장치 ~~!!!! 우리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는 혈액을 먹고 산다. 혈액속에는 많은 것들이 흐르지만 특히나, 세포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흐른다. 혈액 속에흐르는 당을 혈당이라고 한다. 보통 80~100mg/100mL 를 유지한다. 굶었을 때에는 혈당이 떨어지며 식후에는 120~130mg/100mL 정도로 약간 올라간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고 혈당이 낮아지면 인슐린 분비가 멈추고 간에서 포도당을 방출해 당 수치를 조정한다. 즉~~!!! 간은 혈당을 조절하는 혈당관리처인것이다. 혈액속의 혈당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우리몸에는 노란불이 들어온다. 세포들이 굶어죽을수 있기 때문이다. 혈액속에 당이 ..

술을 마시면 대사되는 과정에서 NADH 가 많이 만들어진다. (산화된다는것은: 산소를 얻거나 수소를 잃는것,술이 몸에서 산화되는 과정에서 수소를 잃어서 수소가 계속 생기는것이고 그 수소를 NAD가 받는것이다) 우리몸은 NAD와 NADH의 균형으로 대사가 이루어지는데,, 알콜은 이 균형을 무너뜨린다. 알콜대사로 인해 NADH가 많아지면 TCA회로의 흐름에 문제가 생긴다 사진출처-검색 NADH는 미토콘트리아막을 통과할수 없다. 그래서 옥살로아세트산 말산 셔틀을 이용해야한다. NADH는 NAD로 옥살로아세트산은 말산으로 변신후에 미토콘트리아에 입장한다. 입장이 끝나면 다시 옥살로아세트산과 NADH으로 돌아온다. 옥살로아세트산은 글루타민으로 부터 암모니아를 받아 아스파르트산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