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조제~~~ㅎ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약국식구들이 다 유부녀인관계로다가 오늘 낮에 제 생일파튀를 하였답니다. 메뉴를 뭘로 할까 마구 고민하다가 비도오고,, 동동주에 파전??? 어뗘??? 빙고~~~!!!!!! 막꼴리 한잔씩들 나눠먹고 돌아와 두배로 친절해진 약국식구들~~ㅋㅋ 우와.... 우와...떡케이꾸 ..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4.07.09
뽕짝테이프, 여행..그리고 휴게소,,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며칠전 강의때문에 강원도 가다가 들른 휴게소에서 뽕짝 테이프 하나 샀는데,, 오~~~ 괜찮아요,,강추 강추,, 고딩 딸아이랑 따라부르면서 엄청 스트레스 풀렸다눈!!!ㅎㅎㅎ 너무나 멀어서 어떻게 가야 하나 살짝 긴장했는데, 긴장을 완전해소해줍디다..ㅋㅋㅋㅋ..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4.06.10
<이씨집안 윷놀이 풍경>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다들 졸리운 오후시간~~~ 넘의 집 윷놀이 구경한번 하고 가실께요~~~ㅎㅎㅎ 이번 명절에 친정어머님께서 우리집에 계신 관계로다가 이씨집안 오형제가 중인동으로 모여 모여 마구 모여~~~했답니다. 집안당 5만원씩 그러니까 <25만원배 윷놀이 대항> 이 열렸..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4.02.06
정연이 함박미소 하나 쏩니다. 열심히 일하다가............ 마음이 무겁다가............... 가만히 혼자 앉아있다가........... 글을 쓰다가........ 처방을 내다가................... 사람들속에 있다가라도........... 그 어떤때라도 이사진.. 정연이 미소~~ 를 보면 한방에 정리됩니다.. 안녕~~ 우주!!!!!!!!!!! 참 행복하구나~~~~~~~~~~~~~~~!!!!..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4.01.27
7 살 정연이의 가을^^* 안녕하세요^^* 정연이여요.... 저도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저의 철없는 유딩시절도 이제 마지막이라는 거죠,,,ㅠㅠㅠㅠㅠ 그리하야 저는 올가을을 마음껏 즐기기로 결정했죠~~ 7살의 가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내년에도 가을이 다시올순 있으..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3.11.04
아이들과의 데이트~~ < 남부시장 청년몰 > 아이들이 어릴때는 제가 갈곳을 정하고 아이들은 따라갔는데요,. 아이들이 크니까 이제는 아이들이 갈곳을 정하고 제가 따라가네요,,. 수연이가 학교근처에 재미있는 곳이 있다고 가보자고 해서요~~ 친구들하고 종종 놀러가던 곳인데,, 엄마랑 같이 가보고 싶다고^^* 수연아,,,나랑 가고 ..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3.09.16
수연이의 17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수연아~~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일.. 이세상의 모든 일들은 니가 스스로 창조한거라는 것을 빨리 깨닫기를 바란다. 너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심하게 자기를 방어하느라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너를 보면 무척 안타깝다. 하지만 그것은 너의 몫이기에 ,,,,니가 스스로 알아..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3.09.02
휴가~~끝~~~~~~!!!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꿀맛 같은 휴가가 끝나가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정상 출근이구요~~ 아이들 데리고 들로 산으로 돌아댕기다가 책상에 앉으니 나를 기다리는 것은 애타는 여러분들의 상담메일들~~ 자~~ 다시 충전하고 메일에 답을 하고 공부하며 글을 쓰고 약을 짓고 밥도 짓고 ..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3.08.15
이약사의 일상 < 도시락 싸기>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하루가 어찌나 빨리 가는지 모르것네요, 이러다 금방 할머니 되겄어요.,..ㅠㅠ 제가 요즘 아들래미 도시락을 싼답니다. 새벽(?) 6 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는데요,, 저도 엄마이긴 엄마인가봐요,,, 제 평생 6 시에 일어나보기는 처음이거든요.. 자식이 싸달라고..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3.07.02
전주 심리 극장 사이코드라마 < 온 심> 세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어제는 큰딸아이랑 데이트를 하였어요!! 수연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엄마의 영향을 받았는지 어쨌는지 ㅎㅎ) 심리학 동아리에 가입을 하였더라구요, 동아리에서 단체로 심리극을 보기로 했다면서 엄마도 같이 가면 어떠냐구 제안을 해서 따라갔죠~~ 찾아..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