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날 오전 - 바덴 바덴 미술관 > < 셋째날 오전 - 바덴 바덴 미술관 > 2019.6.8 아침 오늘도 일찍 잠이 깬 아줌마들 씩씩하게 아침 산책을 나간다 핫둘, 핫둘 동네 한바퀴 산책하다 우연히 들어가 호텔에서 커피대접을 받았다. 매니저처럼 보이는 금발의 여성이 돈을 받지 않은것이다. 여행에서 이런 호의는 매우 드문일,..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6.18
< 둘째날 오후 -뻐꾸기 시계> <2019.6.7 오후> 칼프에서 트리베르그로 넘어가기 ~~ 목적지는 트리베르그의 뻐꾸기 시계마을 이렇게 많은 뻐꾸기 시계를 보기는 처음이다. 작고 평화로운 마을~~~ 누가 인형이고 누가 사람인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큰 뻐꾸기가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6.18
< 둘째날 점심- 칼프,헤르만헤세 박물관 > <6월 7일 점심> 드뎌 칼프 도착 요기가 헤르만 헷세 박물관 두리번 두리번 박물관 뒤로 보이는 동네, 어슬렁 어슬렁 걸어보기 이런 자연스러운 사진 너무 좋다 소풍나온 아이들 드뎌 입장 방명록을 보니 전세계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다녀가서 방명록을 남겼는데..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6.18
< 둘째날 오전 -밀밭> 2019.6.7 아침을 먹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칼프에 있는 헤르만 헷세 박물관 일부러 국도를 탄다. 독일은 숲의 나라인가보다. 크고 높은 나무들이 시원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있는 숲길을 지나 달리고 달리다가 우연히 만난 밀밭, 다들 멈추라고 소리를 지른다. ( 아마도,,우리나라의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6.18
둘째날 - 바덴 바덴 아침 산책 < 아침 산책 > 2019.6.7 시차때문인지, 한국에서 일찍 일어나 걷기를 시작한 습관때문인지 영애언니만 빼고 다 일찍 일어났다. 동네 한가운데에 이렇게 맑은 물이 졸졸 흐르다니 도시 전체가 맑고 깨끗하다. 나무를 느끼는 중 ㅎㅎㅎㅎ 이런거 넘나 좋아, 내 영혼까지 맑아지는 느낌 점..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6.16
<6월 6일 인천에서 바덴바덴으로 > < 바덴바덴에서 첫날밤 > 작년 프랑스 여행팀이 다시 뭉쳤다. 쪼맨한 상하까지 합세하니 총 7명 우리는 60대부터 30대까지 막강 자유여행팀 가이드 - 양양 운전 - 선화 패션 - 지원 운동- 미진 통역 - 선화 요리- 신아 나는? ㅎㅎㅎㅎ 상상에 맡기겠다. 착한엄마 미진이의 냉장고..,난 물론..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6.16
< 야치문 킷사 시사엔 > 도대체 언제까지 갈거임? 응 그러니까 한숨들 주무셔~~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시골 찻집 동화속 집처럼 반겨주었다 알고봤더니,, 한국의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라고 ~~ 야치문은 지역이름이고 킷사는 찻집이라는 일본말 시사는 오키나와 수호신 엔은 집이라는 뜻 즉~~!! 야치문 킷사..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3.22
<일본 -콜디오 풀빌라 수무이데 > 어머니를 모시고 하는 여행의 장점은 <느림 >이다. 어머니의 시선으로 어머니의 체력으로 돌아다녀야 하기에 서두를 이유가 없다, 우리나라 한우같은 와규,, 고기를 좀 아는 동생들이 1등급으로 골라왔다. 보통 여행을 가면 숙소가 아무리 좋아도 오래 머무를수가 없다, 보고 듣고 맛..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3.19
< 오키나와 류쿠무라, 코끼리 바위 > 우리나라 한옥마을 같은 민속촌이다. 어둡게 나왔지만, 류쿠무라 인증샷이니 ~~ 점심은 가볍게 먹고, 우리나라 휴게실 수준 ~~ 어머니를 모시고 산책을 한다. 이 겨울에 꽃이라니,, 그냥 지나칠수 없지 아기 자기한 일본 정원,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어머머멋.. 맘에 드는 인생샷 선녀처럼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3.18
< 오키나와 -스노쿨링 > <2019년 1월 > 오키나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을 이야기 하라면 당연 오키나와의 바다이다. 처음 해보는 스노쿨링이라 살짝 긴장을 했지만 , 우리는 물에서 태어난 포유류 아니던가 ㅎㅎㅎㅎ 사탕수수밭을 지나 도착한 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쪼맨한 슈트에 거대한 몸뚱이들을..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