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둘째날 오전 -밀밭>

큰마음약국 2019. 6. 18. 12:02


2019.6.7 



아침을 먹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칼프에 있는 헤르만 헷세 박물관





일부러 국도를 탄다.

독일은 숲의 나라인가보다.






크고 높은 나무들이 시원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있는 숲길을 지나

달리고 달리다가 우연히 만난 밀밭,


다들 멈추라고 소리를 지른다.

( 아마도,,우리나라의 김제평야쯤 되지 않을까? ㅎㅎㅎ)





시원 시원한 밀들이 바람에 춤을 춘다.










독일 사람들이 지나가다 봤으면 되게 웃겼을 광경~~~ ㅎ






밀밭에 꽃폈다 ㅎ




활짝 웃는 영애언니,, 왕 이쁨





저 옷,, 선화건데,, 언니가 접수하심 ㅎㅎㅎㅎ

기쁘게 바친 선화,







밀밭 접수한 선화,,어쩜 이리 잘 어울린담





밀밭 베스트 컷




나도 한컷











배는 왜이리 자주 고픈겨,,

겨우 ,, 밀밭에서 사진밖에 안찍었는데






헷세에게 가기전에 일단 목좀 축이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진,,

저 원피스 너무 깜찍하자나~~~




독일은 맥주라지,, 캬,,목넘임 좋다.






완전체,, 우리 기쁜 젊은날,, 둏다.~~ㅋ






한국으로 보낼 사진 하나 찍고~~~




한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