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둘째날 - 바덴 바덴 아침 산책

큰마음약국 2019. 6. 16. 23:20

< 아침 산책 >



2019.6.7


시차때문인지,

한국에서 일찍 일어나 걷기를 시작한 습관때문인지

영애언니만 빼고 다 일찍 일어났다.




동네  한가운데에 이렇게 맑은 물이 졸졸 흐르다니





도시 전체가 맑고 깨끗하다.





나무를 느끼는 중 ㅎㅎㅎㅎ






이런거 넘나 좋아, 내 영혼까지 맑아지는 느낌






점점 도시가 깨어난다..





부시시하지만 , 유치하지만,, 이런설정이 좋다 ㅋ





다시 봐도 좋은 샷,, 카톡 프로필 배경사진으로 당첨






6월의 유럽은 장미 천국이다..

장미가 이렇게 예쁘다는것을 유럽에 와서 알게되었다,


한국에 가면 장미를 심고 싶고만~~~







유리창놀이






에르메스가 그리 비싼 명품이라나 뭐라나, 동상들때문에 알게 되었다,

산책하랬더니 저기서 멈칫 ㅎㅎㅎ







유럽에서 새벽산책을 하는 이유는

당연 빵때문이지 ,,암 ,,, 그렇지,, 새벽 6시 반에 문을 연 빵가게





당연,,너무나 신선하고 ,,너무나 맛난걸,,

덕분에 여행다녀오면 다 살이 빠진다는데,,나는 고급진 육덕을 더 튼튼하게 장착하고 왔다는 ㅎㅎㅎ





아,, 또 가고 싶다, 그 빵집,

독일청년들이 빙그레 웃어주었는데,






열심히 공수한 빵으로 아침상 차리는중 ,,,

빵순이 지원이의 저 행복한 표정을 보라,,,

마님 영애언니의 미소도 덤으로 ~~






짜잔,, 빵순이들 아침밥상,,

김치없어도 100년은 살것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