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둘째날 오후 -뻐꾸기 시계>

큰마음약국 2019. 6. 18. 14:45


<2019.6.7 오후>


칼프에서 트리베르그로 넘어가기 ~~

목적지는 트리베르그의 뻐꾸기 시계마을




이렇게 많은 뻐꾸기 시계를 보기는 처음이다.






작고 평화로운 마을~~~





누가 인형이고 누가 사람인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큰 뻐꾸기가 있는 마을

최초로 뻐꾸기 시계를 만들어 팔게 된 마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동네 주변이 온통 숲이다.

숲에서 나오는 나무로 뻐꾸기 시계를 만들어 생계를 이어간것 같다

( 우리는 자유여행이므로 아무도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다,,다만 우리끼리 추측할뿐 )







찍어 주고 찍으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이 많은 뻐꾸기들 중에 몇마리는 입양되고



시계를 뛰어넘어 예술이다.










결국에는 또 먹기




뻐꾸기 몇마리 입양하는데도 힘드네,, 흑맥주먹고 기운내기 ㅎ





독일에서의 흔한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