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오키나와 -스노쿨링 >

큰마음약국 2019. 3. 18. 10:45


<2019년 1월  >


오키나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을 이야기 하라면

당연 오키나와의 바다이다.


처음 해보는 스노쿨링이라 살짝 긴장을 했지만 , 우리는 물에서 태어난 포유류 아니던가 ㅎㅎㅎㅎ





사탕수수밭을 지나 도착한 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쪼맨한 슈트에 거대한 몸뚱이들을 쑤셔넣고  마냥 신난 형제 자매님들 ㅎㅎㅎ




엄니는 우리를 보면서 같이 즐거워하셨다,




 언니,,우리 여전사 가트다,



저 팔뚝으로 소도 잡을 기세 ㅎㅎㅎ





바다 오염시키고 있는 세자매,

물고기들이 시끄러서 다 도망갔다 ㅋ



 참을수 없는 웃음 폭탄이 수없이 터지고 있는중 ~




우왓~~




처음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얼굴,, 아직 키울 새깽이들이 남았으니 오래 살아야함 ㅎㅎ




오마낫, 정말  예뻐




이리 투명하다니,,






이건 우리가 아니고,, 지나가는 행인님들, 부럽다,  





몇분만 지나면 이렇게 여유로워진다 ㅋ








무사히 바다구경을 마치고 ㅡ 안죽었다고 좋아하는 언니동상들 ㅎㅎㅎ





으이구 ,,주책바가지들 ,, ㅋㅋㅋㅋ

언제 또 이러고 놀으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