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사막투어

큰마음약국 2019. 1. 9. 10:27

 

 

 < 사막투어 >


드뎌 사막~~!!

두바이에 와서 사막을 가지 않고, 언제 또 가보리~~

멀미가 심한 사람은 미리 약을 챙겨먹으라고 해서 살짝 긴장을 했지만

사실 별거 아니었다 ㅎㅎ




 

 SUV차량이 우리를 기다린다.

영화찍으러 가는 마냥 설레인다.


고운 모레가 넘실대는 사막으로 출발~~!!!



 본격적으로 사막으로 가기전 쉬었다 가는곳

차량정비도 하고 ( 바퀴에서 바람을 뺌 ) , 화장실도  가고 , 음료수도 사먹고 ~~









                          사진- 노컷뉴스




놀이기구를 타듯이  사막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아슬 아슬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꺅 꺅 몇번 소리를 지르다 보면 ,,, 내리라고 한다 ㅠㅠ 아쉽



인생샷도 찍고




남들 하는것은 다 해본다.

여기 저기서 우리들처럼 다들 폴짝 폴짝 뛴다는 ㅋㅋㅋㅋㅋ





 

드디어 도착한 베이스 캠프


 

 

공연시작전

여기저기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


근데,,넘나 덥고,끈적이고 ,, 건조하고 ,,음식도 입에 별로 안맞고  ㅠㅠㅠ

투덜 투덜 투덜 투덜 ㅎㅎㅎㅎㅎ



배가 많이 고파야 맛있는 음식 ㅎㅎㅎㅎ





 

시골스럽고 시골스럽군 ,



기념품 가게,

속리산이나 월악산 밑에서 많이 본듯한 ㅎㅎㅎㅎ





                         이런환경에서 평생을 살아낸 사람들,,대단하다.




심심하면 헤나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어두워지면 공연시작,

재치있고 , 젊고, 예쁜 댄서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공연을 해주었다,

공연을 보는동안 사막의 끈적함은 잠시 잊는다 ~^^

 (  남자가 하는 불쇼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다.볼만하다 )



이렇게 사막의 하루가 갔다.

또 언제 사막을 가보리,,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