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여름 두바이 투어 >
낼모레 일본여행을 앞두고 밀어놨던 두바이 포스팅을 후다닥 올린다,
그래야 일본여행 후기를 순서대로 올리니까 ~~~
무지 무지 무지 더운날로 기억한다.
아마 하늘도 땀을 흘리지 않았을까?
건조하고 따가운 아랍의 공기가 숨을 턱턱 막히게 해서
내려서 사진찍고 바로 에어콘이 있는 차속으로 들어가기를 수십번했던 기억이 난다.
어여 ,,찍어줘,,,,뜨거워~~~
소리를 지르면 꺄르륵 웃던 모습
아랍 에미리트연합의 부통령이자 두바이의 아미르인 '셰이크 모하메드'가 실제 거주하고 있는 궁전
그를 경호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동차라나 뭐라나,, 핫뜨거 뜨거 핫~~
버즈 알 아랍 호텔을 볼 수 있는 두바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주메이라 비치 >.
태평양의 산호섬처럼 에메랄드 빛 깨끗한 바다에는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한가로움이 묻어나지만
우리는 전혀 한가롭지 않았다는점 ,
그리고 모래가 너뭐 너무 뜨겁다는점이 반전 ㅎㅎㅎ
버즈 알 아랍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다들 바쁘다,
우리도 찍은것 같은데 어디로 갔는지 없네 ㅠㅠ
버즈 알 아랍은 최초의 7성급 호텔로 유명한데,, 돈이 있다고 해도 마음대로 예약을 할수 없다나 뭐라나,,
딴세상 이야기, 흠 ㅠㅠ
두바이의 랜드마크
두바이 프레임 ( 지못미, 선화,, 니표정 왜그러니 ㅋㅋ )
두바이몰
오 나름 상큼 ~~( 나름이라는 점을 감안 ㅎ)
오 나름 멋짐 ( 나름 나름 ㅎㅎㅎ)
두바이 수상택시를 아브라를 타고 전통시장으로 가는길
소박하지만 화려한 전통시장
전주 남부시장 같으다
향신료와 금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금반지,
이나라는 무조건 크던가 높던가 ~~
두바이 마리나는 부산의 마린시티와 비슷,
고층 건물사이를 요트를 타고 달리는 요트체혐
부산에서도 안해본것을 여기와서 비싼돈주고 한다고 투덜 투덜 하던 친구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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