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하이델베르그 야경

큰마음약국 2019. 7. 2. 11:53


<2019년 6월 12일 저녁 >



영애언니는 내일 새벽 두바이로 떠난다고 하고 ,

신아언니와 지원이는 출국을 했고,


남은 우리들은

하이델베르크성에 올라가 야경을 보기로 했다.



낮에 가봤으니

왔던길로 가면 되겠지?








그런데,, 이게 ,,,상당히 용기가 필요했다,

완전 어두 컴컴 ~~











혼자서는 못갔을텐데,

4명이라 무서운것도 없이 ,독일의 밤거리를 활보한다





멋지네,,,






언제 또 보게될지 모르니,, 마음에  담아두자,,






어둠이 내린 도시







성같이 보이는 가정집





드디어 올라왔다.






이 한장의 사진을 찍기위해

우리는 어두운 밤을 거닐었나보다...감격,,

아름답다








바람도 적당히 불었고,

우리는 여행 마지막 날이라,,   조금 더 오래 머물러 있었던것 같다.





내년에는 어딜 가지?

내년에도 같이 올수 있을까?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사랑하자~~

사랑만 하기에도 인생이 짧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