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프랑크푸르트 괴테하우스

큰마음약국 2019. 7. 3. 16:44

<6월 13일 여행 마지막날 >



영애언니는 새벽에 두바이로 떠나고





남은 넷이서 짐을 꾸렸다.





분명 출발할때는 캐리어가 하나였는디

갈때는 두개,,


음 남는 장사군 ㅎㅎ




일단

프랑크푸르트로 가자~!!!



괴테하우스  도착



같은 장소 다른 느낌












그 동안 다녔던 어느 생가보다도  화려하고 멋지다.









괴테는 귀족중의 귀족이었던 것이다.







이런곳에서 태어나 문학을 안한다는것도 이상하지 ,, 음~~~~







방이 도대체 몇개야 ~~~








그 당시에 4층 건물, 방이 20개





 다양한 그림들





그 시대를 상상해볼수 있다.






지금 내놓아도 손색없는 그릇들

그래서 명품이라고 하나보다.






상류층의 삶






이방에 서있으면  나도 귀족이 되는거냥








부엌도 신기하네,

그 당시 최신 최고가 제품이었겠지.





어마어마한 장서들

이런 배경에서 탄생한 작품들







벽지의 색깔이며 섬세함좀 봐,,





괴테의 책상









아고고,,당떨어진 상하,, 퍼져버렸네 ㅎㅎㅎ








나는 귀족처럼 우아함을 잃지 않았지 ,,헤헤헷






기념품가게, 보기만 하고 안샀음











당떨어진 상하가 급히 검색하여 찾아간 맛집







이집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저 식전빵,, ㅎㅎㅎ




본요리,,거의 예술 수준으로 이쁜디,, 빵이 더 맛난 내 입 ㅎㅎ







일주일 동안 잘 탔던 차를 반납하고 ~~

 (  차에 흰페인트가 묻어있어서 ,, 열심히 선화랑 지웠다, ㅎㅎㅎ)











무사히 정안 휴게소에 도착









미진이의 여행 기념품, 대단하다,,

미진이의 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했다니 ,,,, 존경스러운 미진이



우리는 이렇게 무사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열심히 약을 짓고

밥을 짓고

사랑을 짓는다.



안녕,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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