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휴 시작이다~~~ 드뎌 명절이 시작되는 군요~~ 저는 시댁과 친정이 다 전주인 관계로다가 큰 이동 없이 푹~~ 쉬기만 하면 된답니다. 물론 저도 음식을 하기는 하지만 그닥 많이 하지는 않아요~~ 3일동안 둥글 둥글 하면서 맛있는거 해먹고 조카들 용돈주고~~ 집안 대청소 하고~~ 늦잠 푹 ~~~낮잠 푹~~~자서 예뻐져야 겠어요~..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9.10
중학교 2학년 수연이 친구들 중학교 2학년 수연이의 생일이었답니다. 수연이의 같은 반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삼겹살 파티를 하던 토요일 오후.. 저는 약국을 끝내고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애들아빠가 일찍 도착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불을 피워줘서.... 아이들끼리 상추도 씻고 김치도 썰어서 맛있게 파티를 하고 설겆이까지..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9.08
원더 성님께서 친히 선물을 보내 주시었어요~~ 호호호 블로그에서 만난 원더 성님~~ 와.. 원더성님의 블로그에만 가면 눅눅했던 이불이 뽀송 뽀송 마르듯이 기분이 확 좋아져 버립니다. 또한 원더성님은 저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관계로다가 더 급 친근감이 들어 저는 이 성님의 블로그를 만나자 마자 거의 매일 스토커처럼 문안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8.31
베베님이 보내준 특별한 선물^^ 안녕! 친구들! 오늘 내가 소개할 책은 숨지마 텀포드야! 무슨이야기냐면 고양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말을 잘 못하는 이야기야! 그런데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잘 말할 수 있게된거야! 너희들도 한번 읽어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바로 이거야. 고양이가 물감을 묻혀서 여기저기 발자국을 남..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8.27
선녀 내려오시다... 선녀가 내려온게 분명함 엄니! 요즘 밥도 안묵고 잘 웃도 안하고 그러시던데... 인생 뭐 있수? 이 거품맹키로 왔다가 가는것을 글지 말고 이리와서 나랑 뽀뽀나 하시자구요 우리는 사랑할라구 태어났응게 알았죠? 힘내세욤.. 엄니~~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8.25
보길도 청년 CEO 전 대 욱 님을 소개합니다. 동생친구이자 저의 대학교 후배입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컴퓨터로는 바둑밖에 할 줄 모르는 컴맹입니다.ㅎㅎㅎ 학교다닐때 교실보다 거리에서 더 빛을 발하던 친구라죠.. 조국의 자주 ,민주,통일을 외치면서~~~ 쌈닭이라나 뭐라나~~ 이제는 생활인이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부모님의 가업을 ..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8.20
시끌벅적 보길도 여행기~~ 보길도 다녀온 사진을 정리할 엄두가 안나 처박아 놓았는데.. 올케한테 문자가 왔네요,, ~ 형님,보길도 사진 블로그에 안올리세욤?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 알겠어,,그게 엄두가 안나서~~ 한가한 일요일 당번약국.. 심심하기도 해서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휴가사진이 다 거기서 거기지.. 이약사 이야기 /국내여행 2011.08.14
허여사 칼질하던날 우리 엄니 입니다.. 오랫동안 많이 아팠던 관계로다가 외식은 꿈도 못꾸고 늘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셨답니다. 그러나 이제 정말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제가 약사로서 조금은 남들과 다르게 대체요법이며 영양요법이며 하는 것들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엄니 덕분입니다.. 다 엄니를 살리고자 불..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8.01
스스로도 잘해요~~ 엄마가 바삐 왔다 갔다 하는 사이,,,,,,,, 조용해서 둘러보니~~~~~~~~~ ㅋㅋㅋㅋ 혼자 낮잠을 자고 있네요,, 그런데 이것 좀 보세요,,, 이 삼복더위에 담요를 둘둘 말아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ㅋㅋㅋㅋ 이불장을 몽땅 헤집은뒤 꺼낸것들입니다. 옷장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고~~ 찜통더위에 담요..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7.26
듬직한 초등학교 6학년 사나이들을 소개합니다... 주영이, 종영이,성규, 현준이.... 꼬마 였던거 같은데 어느덧 훌쩍 커버렸네요, 주영이가 방학 기념으로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부모님들께 1박2일 허락을 받았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막 솜털을 벗은 귀여운 사내아이들입니다. 약국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지들끼리 냉장고를 열고 김치도 꺼내고 텃.. 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