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원더 성님께서 친히 선물을 보내 주시었어요~~ 호호호

큰마음약국 2011. 8. 31. 18:53

블로그에서 만난 원더 성님~~

 

와..

 

원더성님의 블로그에만 가면

 

 눅눅했던 이불이 뽀송 뽀송 마르듯이

 

기분이 확 좋아져 버립니다.

 

또한 원더성님은

 

저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관계로다가 

 

 더 급 친근감이 들어

 

저는 이 성님의 블로그를 만나자 마자

 

거의 매일 스토커처럼 문안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모티콘을 자유자재로 쓰는 신의 손길~~

 

또한 경상도 사투리를 어쩜 저렇게 입에 척척 휘감기게 맛나고 귀엽게 쓰시는지.

 

게다가 뭔가를 뚝딱 뚝딱 만드신건  또 얼마나 센쓰발랄 하신지~~

 

살림은 또  얼마나 야물딱스럽게 하시고,,

 

 블로그 오라버니,성님들 ,또 친구들 ,동상들을 챙기시는 섬세한 마음 씀씀이~~

 

전 이 원더 성님에게 폭 빠졌어요..

 

 

그런데 이 미천한 저에게까지 성님이 손수 맹그신 DIY를 보내신겁니다..

 

저는 너무나 감동하여 이글을 쓰는 순간까지 손이 바르르르 떨린답니다..ㅎㅎㅎ

 

 

 

 

친필 편지까지 동반해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면서 저는 책상에서 연필도 담아보고

 

 

 

 

 

예쁜 물컵을 내는 트레이로도 써봅니다.

 

 

 

열쇠고리집인데  너무 예뻐서 차마 쓰기 아까워 저렇게  자랑합니다.

 

그러고는

 

저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답니다..

 

음...

 

나는 어떤 선물로 원더성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리쥐?

 

행복해욤~~

                                                 

 

                           원더성님네   블로그 놀러가기,,,,,,,,,,,,,,,>http://blog.daum.net/beri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