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208

지리산 피아골 단풍 놀이 11월 6일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어제는 핸펀을 끄고 가을 속으로 깊이 들어가본 날이었습니다, 얼마만에 타본 야간기차인지,, 새벽 2시 기차를 타고 에 도착 성삼재~노고단~임걸령~피악골 ~직전마을 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답니다. 새벽, 노고단에서 만난 하늘~~ 별들이 그렇게 가까이 에서 쏟아지다니~` 아,,내가 여길 안왔더라면 평생 모르고 살아겠구나, 이세상은 노고단에서 별을 본사람과 못본사람으로 나누어지는것 같습니다.ㅋㅋ 사랑하는 후배들과 같이 본 지리산 일출, 피아골 물소리, 가을 투명한 햇살, 단풍, 단풍 ,단풍,, 하늘 하늘 하늘, 바람 바람 바람 아직 가을이 가지 않았으니 가보지 않은 분들을 위한 써비스 ~~ 가을 사진 대방출 ~~ 여기서는 사람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