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밤거리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 원래 사막이었던 아랍은 딱히 자랑할것도 내세울것도 없다. 오직 꾸준한 노력으로 쌓아올린 빌딩들이 있을 뿐이다. 사람들은 가장 크고 가장 높은곳을 보기위해 두바이로 몰려든다.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확인하고 싶은 욕망이라고나 할까 ? 세계에서..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9.13
두바이 분수쇼 두바이에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분수쇼, 사막 한가운데에서 분수쇼라니,,기분이 묘하다. 역시나,, 돈으로 안되는게 없나보다. 사막한가운데에 어마어마한 인공호수를 만들어놓고 분수쇼를 한다. 최근 한류스타 엑소의 분수쇼가 공연되어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인공호수 주변 , 아름답..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9.13
아부다비 루브르박물관 <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최초 해외별관이라고 한다 아부다비가 루브르에게 지불한 돈은 1조가 훨씬 넘는단다. 그렇게 큰돈을 주고도 영구적으로 쓰지 못하고 30년 6개월만 쓸수 있다니. 넘나 더운날이었다. 바깥온도는 47가 넘는다고 했다,, 그러나,, 너무나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8.30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한번쯤 가볼만한곳일텐데, 우리같은 아줌니들은 별 감동이 없었다 ㅠㅠㅠ 나에게 페라리는 걍 비싼 차 일뿐 ㅎㅎㅎㅎ 게다가 페라리 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트로 유명한 곳인데 동물원 그네만 타도 울렁증으로 고생하는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8.27
에미레이트 팰리스 금커피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아부다비 왕족의 별장으로 쓰려고 짓다가 두바이에 7성급 호텔이 생기자 호텔로 전환했다고 한다. 궁전 ( palace )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비도 오지 않는 나라에서, 분수를 일년내내 볼수 있다니,, 역시 돈이 많은 나라다 ~~ 뜨거운 태양을 뚫고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8.25
아부다비 세이크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 파란하늘과 함께 웅장하고 아름답게 서있는 모스크 사원은 더위도 피로도 한방에 날려버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한다. 우리는 모두 동시에 < 우~~~~~~~와~~~~~~> 라고 소리쳤다. 아랍에미리트연합(United Arab Emira..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8.23
두바이 출발 2018년 8월 10일 새벽출발 ~~ 고등학교 1학년때 만난 친구들이다. ▼ 그러니까 30년도 넘었다, 다같이 해외여행한번 하자고 맘먹은지 벌써 몇년째이건만 각자의 사정으로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드뎌 올해 떠나게 되었다. 7명중에서 한명이라도 빠지면 안되는게 원칙이었으니 참 대단한 일이..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8.23
<니스 해변 - 귀국> <6월 12일 > 공항가는 길 영애언니는 로마로 가고 시간이 남았다. 한적한 니스 해변 ▲ 니스에서의 마지막 식사 ▲ 그리고 마지막 맥주 ▲ 아고,,아쉬워라,, 저리 누워서 하농하농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네 ▲ 바다는 거들뿐, 우리는 수영복 인증샷~~ ㅎ ▲ 내나이가 어때서~~~ 멀리서 보..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7.27
< 생폴드방스 - 로자리오 성당 > <2018.6월.12일 오전 > 앙리 마티스가 1948년부터 1951년까지 작업하여 완성했다는 로자리오 성당 ▼ 로자리오 성당 입구에서 환하게 웃는 미진 ▼ 영애 언니가 3번이나 시도한 끝에 들어갈수 있었다 ( 올때마다 문이 닫혀있었다는 ㅎ) ▼ 20세기 프랑스 미술계에서 회화 ,판화, 조각 분야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7.19
<생폴드방스 - Le Tilleul 저녁 식사 > 생폴드방스에 가면 아주 큰 라임나무가 있대 그 밑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고 싶어 ~~ 라고 영애언니가 말했다, ▼ 꺄호 ~~ 찾았다, 책에서 본 그 나무야 ~~~ 영애언니가 소녀처럼 팔짝 팔짝 뛰었다. ▼ 와,,저게 라임나무야? 우리는 둘러서서 나무를 올려다 보았다. 그러나~~!!! 저 나무는 라임..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