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0일 새벽출발 ~~
고등학교 1학년때 만난 친구들이다. ▼
그러니까 30년도 넘었다,
다같이 해외여행한번 하자고 맘먹은지 벌써 몇년째이건만 각자의 사정으로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드뎌
올해
떠나게 되었다.
7명중에서 한명이라도 빠지면 안되는게 원칙이었으니 참 대단한 일이다.
우리는 33년째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일상을 공유한다.
49살 동갑내기 친구들, 여고 동창생
한국이 사상최고의 열대야로 몸부림칠때 우리는 더 뜨거운 두바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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