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폴드방스에 가면 아주 큰 라임나무가 있대
그 밑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고 싶어 ~~
라고 영애언니가 말했다, ▼
꺄호 ~~ 찾았다,
책에서 본 그 나무야 ~~~
영애언니가 소녀처럼 팔짝 팔짝 뛰었다. ▼
와,,저게 라임나무야?
우리는 둘러서서 나무를 올려다 보았다.
그러나~~!!!
저 나무는 라임나무가 아니고 티얼 이라는 나무란다,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에게는 라임나무인걸로 ㅎㅎㅎ ▼
언니의 소원은 이루어질수 없었다,
나무 밑에는 이미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하여 ,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여 건물안으로 들어갈수 밖에
안이면 어떻고 밖이면 어떠리,, 우리는 이미 자유인걸 ~~▼
흐뭇해하는 양양과
므흣한 미진 ▼
총무인 지원이는 밥먹기전까지 가방을 메고 있었나보다, ㅎㅎ
저 그물 가방에는 오만것이 다 들어간다 ▼
오늘도 식사전에 와인부터 ~~▼
오른쪽에서 찍고, 왼쪽에서 찍는 프랑스 청년의 쎈스 ~~▼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이미 밤이 되었다~~
와인한잔 마시고 호텔까지 걸어갔다,
프랑스 밤거리를 흐느적 , 흐느적
신아언니의 옛날 옛적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가까와진 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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