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생폴드방스 - 예술인 거리 >

큰마음약국 2018. 7. 18. 12:31



샤갈이 사랑한 마을 ~~!!

샤갈이 잠들어 있는곳 ~~!!


생 폴 드방스


샤갈의 자화상 -- 출처: 검색▲



해질녁에  느릿 느릿 걸어 올라갔다.▼




매장너머로 보이는 그림들

마을 전체가 그림이다   ▼


이 거리를 걷고 있는 것 자체가 ,

전시회에 초대받은 느낌이 든다, ▼





괜히 우아해지고 , 살살 걷게 되며, 얼굴에는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들이 햇살처럼 쏟아진다.▼



     

 

이브 몽땅도 이 거리를 걸었겠지.

자크 프레베르도 .


16세기에 지어진 마을이라니,

500년전에도 사람이 살았다는거잖아.  ▼





꼭 신어보고 싶어다는 레페또 슈즈 ㅎㅎ

미진이의 빨간 구두ㅡ

따로ㅡ 또, 같이  걷는다.

함께 했기에 올수 있었던 여행,▲



오랫동안 잊지 못할 거리, 베스트 포토^^* ▼



 하늘과, 돌담과, 바람이 함께 했던곳,

영애 언니, 나를 찍고 있는 언니가  눈에 아른거린다♥






                          쇼핑쟁이 지원,나의 쇼핑욕구는 이미 시들 ~~ㅎㅎ ▼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행복 ▼







어머,,이 여인 너무 예쁘다 ,, 찰칵  ▼

금발에 핑크 스커트,, 와우







난 왜 저느낌이 안나냐 음냐, ㅠㅠㅠㅠ ▼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구나,

이런곳에서 자란 아이들은 예술을 사랑할수 밖에 없겠구나,▼







너무 예쁜 거리,,

꽃도 심고 싶네 ㅎ▼








돌계단도 이쁘네,,

500년전에 쌓았을까? ㅎ▼








골목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도 질리지 않는다 ▼








내 마음속에 저장 ▼









 이 집에는 누가 살까?

 예쁜 소녀가 살고 있을것 같은 ㅎㅎㅎ  ▼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면 걷는  일행들의 뒷모습도 사랑스럽다 ▼







골목 끝에 가서 만난 성곽

구름이 장관이다.

저 밑에는  샤갈의 묘비가 있는데 늦은시간이라 문이 잠겨있다.

가벼이 묵념만 하는걸로 

소녀 미진   ▼





안녕~~ 생폴드방스,, 그리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