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이 사랑한 마을 ~~!!
샤갈이 잠들어 있는곳 ~~!!
생 폴 드방스
샤갈의 자화상 -- 출처: 검색▲
해질녁에 느릿 느릿 걸어 올라갔다.▼
매장너머로 보이는 그림들
마을 전체가 그림이다 ▼
이 거리를 걷고 있는 것 자체가 ,
전시회에 초대받은 느낌이 든다, ▼
괜히 우아해지고 , 살살 걷게 되며, 얼굴에는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들이 햇살처럼 쏟아진다.▼
이브 몽땅도 이 거리를 걸었겠지.
자크 프레베르도 .
16세기에 지어진 마을이라니,
500년전에도 사람이 살았다는거잖아. ▼
꼭 신어보고 싶어다는 레페또 슈즈 ㅎㅎ
미진이의 빨간 구두ㅡ
따로ㅡ 또, 같이 걷는다.
함께 했기에 올수 있었던 여행,▲
오랫동안 잊지 못할 거리, 베스트 포토^^* ▼
하늘과, 돌담과, 바람이 함께 했던곳,
영애 언니, 나를 찍고 있는 언니가 눈에 아른거린다♥
쇼핑쟁이 지원,나의 쇼핑욕구는 이미 시들 ~~ㅎㅎ ▼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행복 ▼
어머,,이 여인 너무 예쁘다 ,, 찰칵 ▼
금발에 핑크 스커트,, 와우
난 왜 저느낌이 안나냐 음냐, ㅠㅠㅠㅠ ▼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구나,
이런곳에서 자란 아이들은 예술을 사랑할수 밖에 없겠구나,▼
너무 예쁜 거리,,
꽃도 심고 싶네 ㅎ▼
돌계단도 이쁘네,,
500년전에 쌓았을까? ㅎ▼
골목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도 질리지 않는다 ▼
내 마음속에 저장 ▼
이 집에는 누가 살까?
예쁜 소녀가 살고 있을것 같은 ㅎㅎㅎ ▼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면 걷는 일행들의 뒷모습도 사랑스럽다 ▼
골목 끝에 가서 만난 성곽
구름이 장관이다.
저 밑에는 샤갈의 묘비가 있는데 늦은시간이라 문이 잠겨있다.
가벼이 묵념만 하는걸로
소녀 미진 ▼
안녕~~ 생폴드방스,, 그리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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