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아부다비 왕족의 별장으로 쓰려고 짓다가
두바이에 7성급 호텔이 생기자
호텔로 전환했다고 한다.
궁전 ( palace )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비도 오지 않는 나라에서,
분수를 일년내내 볼수 있다니,, 역시 돈이 많은 나라다 ~~
뜨거운 태양을 뚫고 ~~
기대감을 가득 안고
한계단 한계단 입장 ^^^*
계단을 오르다 뒤를 돌아다보니
분노의 질주 라는 영화에 나왔다는 멋진 건물이 보인다.
아랍은 건물이 나무처럼 숲을 이루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오밀 조밀 모여서 인증샷도 찍고 ~~
드뎌 건물안으로 입성 ~~~
빛이 쏟아지는 천장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답고 찬란하여 눈을 뗄수가 없다
건물을 완공하는데 무려 3조가 들어갔다니
눈을 돌리는 모든곳에 번쩍 번쩍하는 금가루, 금장식, 금 금 금 ~~~
원래 호텔은 7성급까지 분류를 하는데 이 호텔은 8성급으로 불리운다,
세상의 기준으로 평가되는게 싫었던 모양이다. ( 그런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도 영화속 주인공처럼 몸을 반쯤 틀고 한컷 , 크흐흐흣
호텔 로비에 있는 르 카페, 드뎌 소문으로만 듣던 금커피를 마실수 있게 되다니~~
두둥~~ 금가루가 뿌려진 쵸코 케이꾸까징, 우왕, 럭셔리하당
원래 커피에 취약한 인간이나,,
이날은 바닥이 보이게 다 마셨다는 ㅎㅎㅎㅎㅎㅎ
금빛으로 빛나는 꽃들
같이 우아해진다 ~~~^^*
화장실도 금으로 번쩍 번쩍,
두바이 마루 투어 윤홍성 사장님, 여행내내 가이드를 해주었다
아이들이 청년이 되니 열심히 사는 청년들이 다 자식처럼 예쁘다 ^^*
기념샷^^*
다시보니 또 설레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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