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액상 프로방스 La Table des saisons >

큰마음약국 2018. 7. 6. 13:42


<6월 8일 >


가자 프로방스로 ~~!!!








앙티브에서 먹는 마지막 아침 ~~!!

냉장고를 탈탈 털어 맛나게 먹는다 

언제 또 앙티브에서 아침을 먹으랴~~


납작 복숭아, 또 먹고 싶다 , 츄릅  ▼





쪼맨한 차에 짐을 싣고 액상프로방스로 출발한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신아언니의 원피스를 빌려입고 ▲




이번 일정을 진두 지휘한 영애언니에게 물었다,

이번에는 어디로 가우?


응 , 세잔 만나러  ~~~





역사상 유명한 사과가 셋 있는데,


첫째는 이브의 사과요,

 둘째는 뉴턴의 사과요,

셋째는 세잔의 사과래   누군가가 알려준다,


그래?   ▲







         액상 프로방스 거리 걸어보기 ▼





골동품 가게도 기웃 기웃 ▼




          액상프로방스는 젊은이들의 거리~~

               활기찬 웃음소리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니 ~~

일단 밥부터 먹을까나 ~~~

우연히 들어간  골목 식당 ~~~▼







                         원래 쉬는 시간인데

우리가 너무 배고파 보였나 들어오라고 해주었다.. 감동 ▼







프랑스 식당들은 어딜가나 꽃을 세팅한다. ▼








작은 꽃 몇송이가 사람을 이다도 행복하게 하다니 ~~!!

나도 한국에 가면 꽃을 좀 사봐야겠다 라고 결심을 했건만,, 꽃은 커녕,,,아흐 ~~ ㅠㅠ▼






참치요리 하나 ▼




  연어 샐러드 하나 ▼

  

 


멸치요리 ( ㅎㅎㅎ) 앤쵸비 하나 ▼





에그 샐러드 하나 ▼






그리하야 완성된 테이블 ▼




정갈한 주방,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요리사 ▼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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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세잔을 만나러 가볼까나?  ▼


식당이름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 계절밥상  > 아닐까? 싶다,, ㅎㅎ



 좋은 음식을 괜찮은 가격에 득템하고 기분좋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