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액상 프로방스 - 레뒤가르송 >

큰마음약국 2018. 7. 9. 12:14


 

 < 6월 8일  늦은 오후 >


그라네 미술관을 나와

세잔과 에밀졸라가 자주 다녔다는  레 뒤 가르송 카페에 갔다.








빛이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사진이  ㅠㅠ ㅎㅎㅎ▼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 그림이 보고싶어서 ~~▼

 


무슨 이야기를 했었을까?

신나게들 웃고 있다 ,▼

 

 




 카푸치노에 계피를 듬뿍 올려달라고 했더니  문제 없다고 했는데

쵸콜릿을 몽땅 뿌려주었다.  그래도 감사 ^^*  ▼

 



아마도 내 이야기를 듣고 있나보다, ㅎㅎㅎ

나는 말하고 영애언니는 찍고, 애들은 웃고 ~~▼

 




                              커피를 마시고 미라보 거리를 걸어보았다.

                             시작 ~~▼

 




  

                                       거리의 자유로움이란 , 빛과 바람이 겨드랑이를 간지럽힌다. ▼




 




                       

                                         고만 이야기 하고,,본격적으로 산책하자구~~~▼

 



세계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이 자유로이 인사한다.▼

 


찍고 찍힌다  ㅎㅎㅎ▼


 

                          



아무나 불쑥 들어와도 유쾌하다 ▼


 





 거리의  분수,, 사람과 새들의 쉼터가 된다 ▼







세잔 동상 ▼


 



이날 저녁부터 소르그에서 머물게 되었다,

짐도 풀지 않고 퍼져서 , 음악으로 피로를 푼다, 행복하다.

내일은 또 어떤 재미있는 일이 펼쳐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