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8일 늦은 오후 >
그라네 미술관을 나와
세잔과 에밀졸라가 자주 다녔다는 레 뒤 가르송 카페에 갔다.
빛이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사진이 ㅠㅠ ㅎㅎㅎ▼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 그림이 보고싶어서 ~~▼
무슨 이야기를 했었을까?
신나게들 웃고 있다 ,▼
카푸치노에 계피를 듬뿍 올려달라고 했더니 문제 없다고 했는데
쵸콜릿을 몽땅 뿌려주었다. 그래도 감사 ^^* ▼
아마도 내 이야기를 듣고 있나보다, ㅎㅎㅎ
나는 말하고 영애언니는 찍고, 애들은 웃고 ~~▼
커피를 마시고 미라보 거리를 걸어보았다.
시작 ~~▼
거리의 자유로움이란 , 빛과 바람이 겨드랑이를 간지럽힌다. ▼
고만 이야기 하고,,본격적으로 산책하자구~~~▼
세계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이 자유로이 인사한다.▼
찍고 찍힌다 ㅎㅎㅎ▼
아무나 불쑥 들어와도 유쾌하다 ▼
거리의 분수,, 사람과 새들의 쉼터가 된다 ▼
세잔 동상 ▼
이날 저녁부터 소르그에서 머물게 되었다,
짐도 풀지 않고 퍼져서 , 음악으로 피로를 푼다, 행복하다.
내일은 또 어떤 재미있는 일이 펼쳐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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