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생레미 - 세인트폴 요양원 >

큰마음약국 2018. 7. 12. 10:32


 

<2018년 6월 9일 >

 

생레미의 생폴 요양원은 고흐가  1889년부터 1년간 입원했던 곳이다


 



 

선화가 운전하고 영애언니는  네비가 되고  우리들은 뒤에서 수다 삼매경~~▲


 

 

 드뎌 도착, 웬지 마음아프다 ▲

 

 

 

 

고흐가 그린 생레미 요양원 ▲

 

 

 

 

 


                                          정원입구▲

 

 자신의 귀를 스스로 자른 고흐.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몸을 학대한 고흐

 


 

 

정원 곳곳에 고흐의 그림이 숨은 그림찾기 처럼 전시되어 있다  ▲
 

          


고흐는 1년동안 150여점의 그림을 그렸다는데,.

계산해보면 이틀이나 사흘에 한작품씩 그린건데,, 요양원에 쉬러간게 아니네

대단한 몰입력 ~~~


말라비틀어진 고흐,, 예술가의 삶이란  ㅠㅠㅠㅠ






                             곳곳이 고흐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고흐가 그린 정원

 

                          

 

 

 별이 빛나는 밤에  ▲

 


 

 

                     프랑스식 예쁜 정원 ▲


 

 

 



 

 

 건물안에서 정원 바라보기  ▲



 복도 ▲

 

 

 

                         고흐가 그린 복도

 

 

 고흐의 방 가는길 ▲


 

고흐가 여기에 앉아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나는 여기에서 커다란 소나무가 우거진 정원을 그리며 충분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라고 쓰는 고흐를 ~~~▲


고흐는 여동생에게는 이런 메세지를 남겼다고 한다 .


"우리는 진정한 환희와 행복, 희망과 사랑이 필요하다.

내가 추하고, 초라하고, 아프고, 가난해질수록 더욱 빛나는 색을 잘 배열하고 빛나게 활용함으로써 나의 그러한 한을 풀고 싶다"



이방 창문에서 보고 그렸다는  ▲ 


 별이 빛나는 밤에  ▼

 

 

 



 

 

 

 


 빵한조각에 수프 한컵정도 밖에 먹지 않으며 작품활동에 매진한  고흐

 2주일에 한번 2시간짜리 목욕을 했다는 고흐의 방 

그러나 결국 자살을 하고 말았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 (1890년 5월 )  ▲


 

 

 우아한  기념품 샵, 다 사고 싶었다는  ㅎㅎㅎ ▲


 

 열심히 고른 그림을 비행기에 놓고 내렸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