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레보드 프로방스 -빛의 채석장 >

큰마음약국 2018. 7. 13. 00:09

< 6월 9일 오후 >

 

 

생레미에서 레보드프로방스로 이동했다,
프랑스 남부 절벽마을 레 보-드-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에 위치한 아트 센터

 

 




                                 

 올해는 피카소 ( 해마다 작가가 달라진다고  )  ▲         

 

 

                       
                           

                                       원래 버려진 석회암 채석장 이라는데, 그 아이디어가 매우 기발하다 ▲






 

빛,음악, 영상이 웅장하고 독특해서 한참 빠져든다,

게다가 시원하다 못해 추울지경 ㅎㅎㅎㅎ  ▲

 






밖으로 나오니 진짜  빛이 한가득 쏟아진다.  이것도 좋다  ▲

 


 

 

우연히 들어간 식당  입구  ▲ 

 


 지원이 핸드바꾸에 신아언니 원피스를 뺏어입은 폼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프랑스 여행내내 좋았지만 이 날 빛이 가장 찬란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빛,바람,향기................ 담아낼수 없음이 너무 안카깝다.▲


 

어머 양사장님, 우리 제법 닮았네용 ^^*

 

 

 

 

 

 

로제 와인

 

 

 

이 지역 맥주

 

 

 

 

정갈한 음식
 

  모자만 놓고 사라진 미진,

  이날 미진이의 감성이 대폭발하여 언니들이 무척 당황했다는 ~~

  그렇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놓고 ~~~

 

 


 


 

돌아온 완전체,,다시 건배~~!!!!

우리 기쁜 젊은날 ~~!!

 

 

이제 아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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