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9일 오후 >
생레미에서 레보드프로방스로 이동했다,
프랑스 남부 절벽마을 레 보-드-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에 위치한 아트 센터
올해는 피카소 ( 해마다 작가가 달라진다고 ) ▲
원래 버려진 석회암 채석장 이라는데, 그 아이디어가 매우 기발하다 ▲
빛,음악, 영상이 웅장하고 독특해서 한참 빠져든다,
게다가 시원하다 못해 추울지경 ㅎㅎㅎㅎ ▲
밖으로 나오니 진짜 빛이 한가득 쏟아진다. 이것도 좋다 ▲
우연히 들어간 식당 입구 ▲
지원이 핸드바꾸에 신아언니 원피스를 뺏어입은 폼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프랑스 여행내내 좋았지만 이 날 빛이 가장 찬란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빛,바람,향기................ 담아낼수 없음이 너무 안카깝다.▲
어머 양사장님, 우리 제법 닮았네용 ^^*
로제 와인
이 지역 맥주
정갈한 음식
모자만 놓고 사라진 미진,
이날 미진이의 감성이 대폭발하여 언니들이 무척 당황했다는 ~~
그렇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놓고 ~~~
돌아온 완전체,,다시 건배~~!!!!
우리 기쁜 젊은날 ~~!!
이제 아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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