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앙티브 - 아침산책 >

큰마음약국 2018. 7. 4. 18:58


<6월 7일 >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일행들을 깨워 아침산책을 나섰다.  ▼










어제 다녀왔던 피카소 박물관을 지나 해안도로를 거닐어 본다▼







이제막 잠에서 깨어나는 앙티브 ▼





지중해의 햇살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ㅠㅠㅠ▼






부지런하고 정갈한 앙티브 사람들

 저렇게 꽃을 가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일인 ▼






 배들도 잠에서 깨어나고 ▼





어제 저녁 흥겨웠던  네쇼날 광장 을 지나 ▼




 

앙티브 새벽시장 도착 ▼




너무나 싱싱한 과일과 야채들 ▼




원없이 먹었던 체리, 체리,체리,, 

 즈뗌므 체리 ▼






빨간 열무도 이쁘고,,

당근잎사귀도 이쁘고 ,

양파 흰수염도 재밌고 ▼





새벽시장에 꽃이 빠지면 섭섭하지,,

싱싱한 꽃들이 소박하게 인사한다,, 안녕 ♡






프랑스 토마토, 푸짐한 아줌마처럼 친근하다,

피카소도 흉내 못낼 색깔  ㅎㅎ▼



푸짐한 올리브 저림들

우리나라 젓갈 시장을 보는듯 ~~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한아름 사들고 어제 못샀던 빵을 사러 간다   ▼




야호,,열었다 ▼







                                              그레이스 켈리가 좋아했다던 빵집 ▼





미진이가 먼저 들어가 빵집 주인처럼 맞아준다 ㅎㅎㅎㅎ▼


너무 고민되는 순간, 다 먹고 싶다,,아흥▼


빵집아가씨가 참 이쁘네, ▼



앙티브 고양이 ,, 빵집앞에서 ▼



그렇게 만들어진 소박하고 신선한 아침 밥상

느무 느무 행복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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