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6일 앙티브 도착 >
드디어 도착한 앙티브~~!!
미리 도착한 영애언니가 반갑게 맞아준다,
Cheers~~~
느무 느무 시원한 맥주부터 들이키고 ~~~▼
아흐..꿈이냐,생시냐,, 프랑스구나 ▼
네쇼날 광장 de cascade
허겁지겁 배를 채운다
지원이가 엄청 맛있게 먹던 홍합 요리 ㅎ
싸고 푸짐하다 ▼
본격적으로 둘러볼까?
꽃무니 원피스를 입고 화보놀이 ㅎㅎㅎ▼
이런데서 해보지 어디서 또하겠나 ㅎㅎ
촌스런 원피스도 멋져지는 신기한 앙티브 ▼
선화가 킥킥 거린다 ▼
아웅,, 몽환적이네,,이사진 ,귀여운 미진 ▼
더 없이 밝은 지원 ▼
먹었으니 피카소 박물관으로 고고~~▼
피카소가 머물렀다는 앙티브,,
이렇게 멋진곳에서 그림을 그리다니,, ▼
그림만 그린게 아니고
다양한 예술작품을 남겼네 ~~▼
근디,,이런그림은 나도 그리것어 ㅎㅎㅎㅎ▼
내가 배운 , 내가 아는 한 가장 피카소 다운 그림 ▼
다리가 아파서 털석 주저 앉아,
서양사람들 쳐다보기 ▼
그리고 나를 이곳으로 안내한 은인들, 영애언니와 선화 ▼
이들이 아니었으면 어찌 왔을까~~~♡
박물관에서 내려다본 바다 ▼
평화롭구나 ,또 가고 싶네 ▼
그레이스 켈리가 좋아한 빵집, 문을 닫았네,
그래도 아쉬어서 찰칵 ~~▼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나도 너무나 맛있게 먹은 젤라또
정말 맛있었다.▼
저녁에 도착한 신아언니,, 혼자서 찾아오다니,,대단하다 ▼
무사히 도착한것을 기념하는 뜻으로 건배~~~^^*
( 6명인데 3팀으로 나누어져 출발했다는 ㅎㅎㅎ)
이날부터,,일식사 일와인이 시작되었다 ㅎㅎㅎ▼
미슐랭 추천 식당이라는데,
피자부터 먹었더니, 배가 불러버려서,, 걍 다 남기고 나왔다는 슬픈이야기 ㅎㅎㅎ▼
이렇게 여행 첫날이 무사히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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