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을 대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 오랫만에 처방전을 들고 나타난 미숙씨(가명)! 회사출근할 시간에 나타났기에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사연이 길다고 하면서 빙그레 웃기만 합니다. 그 웃음이 쓸쓸해서 무슨일 있지? 라고 캐물었더니 쏟아놓는 사연이 너무 기가막히고 가슴이 아파서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사진출처-다음검색.. 약국밖 활동/기고 2011.08.26
복약지도 기고 - 당뇨약 글리메피리드 Home > 건강미디어 > 전문가 칼럼 2 추천 [복약지도] 글리메피리드 (당뇨병 치료제) 등록일2011-08-11 오후 4:22:53 당뇨병은 인슐린의 절대적 또는 상대적인 결핍에 의해 혈액내에 당분(포도당)의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아져서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유전성 경향이 많은 만성적인 대사질환입니다. .. 약국밖 활동/기고 2011.08.18
완주신문 6월22일자 설탕의 유혹 뉴스 > 완주&사람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지향의 건강 상식(13) 설탕의 유혹 2011년 06월 30일(목) 11:10 277호 [(유)완주신문]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아침밥을 먹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참 힘든일이다. 밥맛이 없는 아이는 아침부터 단것을 찾기 시작한다. 요플레먹을꺼여요. 쵸콜렛먹을거여.. 약국밖 활동/기고 2011.08.13
하이닥-전문가 칼럼 2 추천 [복약지도] 아토르바스타틴 (고지혈증 치료제) 등록일2011-08-01 오후 3:51:46 1.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아토르바스타틴’이라는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이 약은 어떤 약인가요? 아토르바스타틴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2. 콜레스테롤 수치에 문제가 생길 만큼 고기를 .. 약국밖 활동/기고 2011.08.11
완주신문 6월 18일자 -멍 날씨가 참 좋다. 이런날 악국에 있는것은 형벌이다. 산이 부르고 강이 부르고 꽃이 부르고 구름이 부른다. 나갈수 없으니 약국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바람이라도 놀러오라고... 예쁘장한 아가씨가 예비신랑의 손을 잡고 약국을 방문했다. 결혼전에 생리통을 치료하고 싶어서다. 이런 저런.. 약국밖 활동/기고 2011.07.30
완주신문 6월 9일자 날궂이 이지향의 건강 상식(11) 날궂이 2011년 06월 09일(목) 10:18 275호 [(유)완주신문] 아이구,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만 같다. 하늘은 깜깜하고 공기는 눅눅하다. 비가 올듯하면 벌써 무릎이야 허리야 하면서 끙끙 앓는 사람들이 있다, 철없는 손자들은 할머니 내일 또 비와? 하면서 놀려댄다. 왜 아픈지도 모.. 약국밖 활동/기고 2011.06.12
완주신문 5월 18일자 수족구 뉴스 > 완주&사람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지향의 건강 상식(10) 수족구 바이러스 2011년 05월 23일(월) 14:53 274호 [(유)완주신문] 보드라운 꽃봉오리가 연상되는 어린아이의 귀여운 손에 빨간 반점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수족구이다. 도톰하고 귀여워서 그만 뽀뽀해버리고싶은 발바닥에 물집.. 약국밖 활동/기고 2011.05.30
완주신문 5월11일자 이지향의 건강 상식(9) 민들레 이야기 2011년 05월 16일(월) 15:38 273호 [(유)완주신문] 새벽에는 민들레도 잠이 든다. 낮동안 온천지를 노랗게 물들이며 잔치를 벌이다 밤이되면 꽃봉오리를 오므린채 곤히 잠든다. 나는 오늘 아침 호미든 조용한 습격자가 되어 한바구니도 넘게 가득 민들레를 캐었다. 민들.. 약국밖 활동/기고 2011.05.20
완주신문 5월 4일자 이지향의 건강 상식(8) 혈압약과 잇몸약 2011년 05월 16일(월) 11:28 272호 [(유)완주신문] 외할머니가 계시다. 90이 훌쩍 넘은 연세에도 한겨울 총각김치를 아삭 아삭 씹어드시는 서장수 할머니. 순대국밥을 좋아하셔서 순대국 한그릇 사드리면 질긴 내장고기도 맛있게 잡수시고 끄윽 트름을 하신다. 헌데 요.. 약국밖 활동/기고 2011.05.20
완주신문 4월27일자 이지향의 건강 상식(7) 탄수화물 중독 2011년 05월 16일(월) 09:30 271호 [(유)완주신문]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람들은 늘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나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지금이다. 살랑거리는 봄바람의 유혹으로 겨우내 꽁꽁 숨겨왔던 살들이 고만 탈출을 시도하기 때문이.. 약국밖 활동/기고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