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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증과 중추신경 저하

산증이 오면 왜 중추신경 저하가 오는가? 1. 산증은 혈액내에 산소보다 이산화탄소가 많음을 의미함 중추신경계에 산소가 부족하면 기능저하가 오는것은 당연한일 2. 산증은 또한 혈액내에 수소이온이 많거나 중탄산이 적을 때 발생함. 혈액내의 수소이온은 칼슘이온과 알부민 ( 음이온 ) 을 두고 경쟁하는데 수소이온이 많으면 수소이온과 알부민이 결합하여 칼슘은 결합하지 못해 혈액내에 칼슘이온이 많아지는 고칼슘혈증이 일어나게 된다. 혈액내에 지나치게 칼슘이 많아지면 나트륨의 탈분극을 방해하게 된다. 나트륨의 탈분극이 저하되면 신경세포의 기능 저하가 일어나게 된다. 원래 혈액에 칼슘이 적당량 존재한다면, 신경세포에서 세포외액에 칼슘이 적당히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경세포에서 세포외액의 칼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