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습생 원광대 약학과 김창환입니다. 5주간 실습을 마치고 저도 벌써 후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실습 전날에 기대, 설렘, 걱정 등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했던 것이 생각나고, 벌써 실습이 끝났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약대 입학 후 기계처럼 조제만 하는 약사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던 저에게!!! 이지향 약국장님(교수님)을 통해 공부하는 약사가 어떤 것인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투덜대면서 논문 검색하면서 공부했던 것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한 자료와 정리한 것이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항상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어떻게 약사로서 공부해야 하는지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작성한 블로그 누가 보겠어? 생각했는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