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 미엘린과 습관

< 제목: 미엘린과 습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광복절 잘 보내셨여요?

오늘 이렇게 평화롭게 살수 있음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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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한다.

공부를 잘한다.

운동을 잘한다.

피아노를 잘친다.

욕을 잘한다.

싸움을 잘한다

쉽게 우울하다,

걱정이 많다  등등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를 쉽고 빠르게 잘하는게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

우리의 뇌속에는 신경세포를 감싸는 미엘린이라는게 있는데

이 미엘린이 많이 생기고 두꺼워질수록 그 일을 잘하게 됩니다.

즉~~!!

미엘린은 습관에 의해 만들어지는데요,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미엘린은 두꺼워지고요,

약간의 위기상황에서 더 잘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구글

마치 근육처럼요ㅡ,

근육도 손상을 받아야 재생되며 점점 커지는 것처럼

그러니까,,

몸에 근육이 있다면

뇌에는 미엘린이 있는거죠.,

그래서 ~!!

운동을 하면 할수록 잘하는것처럼

머리도 쓰면 쓸수록 좋아집니다.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걱정을 하면 할수록 걱정이 습관이 됩니다.

걱정을 하는 뇌의  미엘린이 점점 굵어지기 때문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걱정을 만들어 내는 신공을 발휘합니다.

걱정의 달인이 되는거지요,

역으로

감사를 하면 할수록 감사가 습관이 됩니다.

감사를 하는 뇌의 미엘린이 점점 굵어지기 때문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만들어내는 신공을 발휘합니다,

감사의 달인이 되는거지요,

미엘린은 습관에 의해 형성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미엘린을 키우고 있습니까?

한번씩 살펴보세요,

저는 매일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다보니

글을 쓰는 뇌의 미엘린이 점점 두꺼워져서 

남들보다 빠르고 쉽게 쓰는 신공이 생겼습니다 하핫

그러니~~

누구보다 잘났다고 우쭐할것도

누구보다 못났다고 기죽을것도 없습니다.

다들 자신의 미엘린을 만들고 살고 있을뿐이니까요,

아셨죠?

그럼 오늘은 자신의 미엘린에 깨어있는 하루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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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 진찌 시원하다

사진이 절묘하군 ㅎㅎㅎ

강천사는 맨발로 사그락 사그락 걸어올라가기 좋다,

산타는거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추~!!

이렇게나 아름다운 강천사,   세로토닌 퐁퐁퐁

아무곳이나 찍어도 다 이렇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여름

영수형 (우리때는 남자 선배를 형이라 불렀다 ) 부부와 정연이랑 함께 한 하루,

30년의 우정이 이렇게 또 깊어간다.

이렇게 예쁜 캘리를 만드는 사람은  영수형의 아들의 엄마,

카카오스토리에서 <지니캘리 >를 치고 소식받기 하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