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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 침이 마른다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또 주말이네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일주일이 금방가요~ 본격적으로 더워질테니 땀 좀 흘리겠네요~~ . . . . 상담을 하다보면 입이 마른다, 침이 끈적거린다. 입안이 텁텁하다 이런 호소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 역시 몸이 보내는 신호인데요, 어떤 신호일까요? 바로 바로 스트레스 상황이라는 신호랍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도, 우리가 긴장하거나 놀라면 이런 표현들 하시잖아요, 그런데요 이러한 작은 신호도 무시하지 않고 균형을 잡아주시는게 좋아요, 침이 마르는 이유는 침속에 중탄산이 부족해서 인데요, 중탄산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른말로 산성화 되어있다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즉~!!! 침이 마른다= 몸이 산성화 되었다, 이렇게 이해하셔도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