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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 암과 에너지

큰마음약국 2017. 10. 16. 21:58


< 제목: 암과 에너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저도 오늘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네요,


오늘은 여러분을 만나서 상담을 했는데요,

그중에 한분~~!!

45세의 미혼여성이세요^^


정말 열정적이고 긍적적이고 건강해보이시는 분이셨어요,.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을 책임진다고 하죠?


저도 하도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니~~

대충 얼굴을 보면 


아.이사람은 사랑받고 살았구나.

아, 이사람은 화병이 있구나

아.이사람은 고생을 희망으로 바꾸셨구나, 등등 


그런 울림이 있더라고요.

( 물론 틀릴때가 많지만 ㅎㅎㅎㅎ)


우짜둥둥 

아니나 다를까 ~~

얼마전까지 , (즉 암진단을 받기 전까지 )~~


정말로 건강에는 자신이 있어서 

힘든일 마다않고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속에서 사셨대요.


그니까 

정말 건강한 사람이었던 거여요.,


그러나~~!!!

건강한 유전자를 타고 났다 하더라도 ~~!!

균형이 깨지면 질병에 노출될수 있어요.


지나치게 활동에너지에 집중하다보니

면역에너지와 재생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린 거죠.


암은 대장에서 출발하여 간과 임파까지 올라갔어요,

저랑 카스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이제 이해되시겠죠?


간과 장이 순환하고 있으니까 ( 장간 순환) 

암이 대장에 생기면 간으로 전이되기 쉽죠 .


다행이도 

무척 건강하신 탓에 ~~


수술과 항암을 무탈하게 잘 마치시고 저를 찾아오셨더라고요.


건강한 유전자 덕에 

암에 걸린지도 몰랐으나 


건강한 유전자 덕에 

회복도 빠르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는거죠 ~~


그런데요~~~!!!!!!!

이분이 항암끝난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또 일을 하시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펄쩍 뛰었어요,


절대 안된다.

활동에너지로 써버리면 

면역에너지로 갈것이 없다,


무조건 쉬어야 한다.

쉬면서 면역과 재생에너지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뇌>에 속고서 또 속을 라고 하냐?

뇌가 일할수 있다고 해도 ,몸이 못버텨서 그런거 아니냐?


이제 뇌에게 묻지 말고 <몸>에게 물어라~~!!!!



사실~~!!

이분이 건강했다고는 해도 

장은 안좋았었다고 합니다.


장이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거죠,

그러나 원래 그러려니 하고 몸의 신호를 무시했던거죠.


그러니~~!!!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그 어떤것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잘 귀담아 들읍시다.


암튼 ,., 화이팅입니다.

젊고 건강하니..암 그까이꺼 충분히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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