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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치유는 열의 소통부터[ 자연치유능력 되살리기 4탄 ]

큰마음약국 2021. 6. 30. 18:34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은 우주의 법칙대로 움직이고 우리는 그것을 자연의 순리라고 합니다.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합니다.

몸도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몸의 치유능력을 알지 못하고 너무나 많은 약물에 의존한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 채널에서는 자연의 일부로서인 몸을 이해하고

몸이 치유능력을 되찾을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순전히 제 개인적은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https://youtu.be/0Jcpo0H8EM0

 

 

 

 

우리몸이 36.5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는지 전편에서 설명드렸어요.

못보신분들은 꼭 보고 오세요,

그걸봐야만 이 영상을 제대로 이해하실수 있을거여요

 

건강한 사람은

몸에 생기는 열을 피부, 대변, 소변, 호흡으로 뺀다고 했어요,

 

그런데,

약국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열의 배출 통로가 막혀있거나 또는  너무 열려있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요.,.

 

예를 들어

변비나 설사를 볼까요?

 

변비는 열이 나가는 통로가 막힌거고

설사는 열이 지나치게 빠져버리는거고 ( 물은 늘 열을 품으니까요 )

 

땀도 그래요

어떤사람은 땀이 전혀 나지를 않고

어떤사람은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소변도

어떤사람은 소변을 너무 자주보고

어떤사람은 소변을 보지 못해 퉁퉁 부어요

 

이렇듯

사람들은 열의 통로가  제대로 확보되지 못해 고생을 하고

몸은 점점 균형이 깨져  큰 질병으로 확대되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치유의 시작은 

 <열의 배출통로 확보 >부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치

농사의 기본이 물꼬관리인것처럼요,

 

 

이렇듯 몸이 균형을 잃어 힘들어할때

열의 통로를 잘 확보해주는  자연이 준 선물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엉겅퀴 (밀크씨슬 )

 

우리몸에서 가장 열이 많이 발생하는 조직은 어디일까요?

 

심장? 폐? 위? 눈? 콩팥?

 

땡땡땡

 

정답은 간 입니다.

 

왜 그럴까요?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죠

쉬지 않고 돌아가는 공장을 상상해보세요.

정말 뜨겁겠죠?

 

그래서..우리몸에 열이 많다 ,..,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간열입니다.

간에서 나오는 열을 제대로 빼내지 못하면 간이 딱딱하게 굳어서 큰일이 날테니

우리몸은 간의 열을 눈으로 빼기도 하고 , 자궁이나 전립선등 생식기. 또는 피부로도 빼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엉겅퀴라는 작고 예쁜 식물이 간의 열을 잘 꺼준다고 합니다.

 ( 엉겅퀴는 서양에서 밀크씨슬이라고 불리웁니다.)

엉겅퀴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제인데요.

 

 항산화제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물질인데,

공장이 막 돌아가면 굴뚝에 연기가 나듯이

간이 열을 받으면 활성산소가 막 생겨나게 되 있거든요,

 

간의 활성산소를 실리마린이 잘 없애주니 간이 안정화 되면서 몸이 편안해집니다.

 

 

2. 노근

 

갈대뿌리를 노근이라고 하는데요.

순천만 갈대축제는 완전 장관이죠,

물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갈대가 약이 된다니, 참 신기하죠?.

갈대뿌리는 맛은 달고 성질이 서늘해서 옛어르신들은  해열제로 잘 활용하셨대요.

아무 갈대나 안쓰고요,.. 청정지역의 계곡에 자라는 갈대뿌리가 약이 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소갈과 외감열을 낫게 하고, 목이 메는 것, 딸꾹질을 멎게 한다. 임산부의 심열(心熱)과 이질, 갈증을 낫게 한다. >

고 나와있는걸로 보아,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의 몸살감기에 종종 응용합니다.



최근에는 갈대 뿌리 추출물에 파라쿠마르산과 베타시소스테롤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고요.. 이 성분들은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갈대가 있는곳에는  항상 물이있고요,

물이 있는곳에는 항상 갈대가 있으니

 

노근은  우리몸의 열을 식혀서  세포에 물이 항상 찰랑거리게 도와주는듯 합니다.

 

3. 메밀

 

메밀이라고도 하고 모밀이라고도 하는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시원한 메밀국수가 딱이죠,

 

메밀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아주 강한 식물이라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인류를 구원한 구황작물이랍니다.

 

메밀에는 비타민B 군이 풍부해서 피로 해복과 염증 완화에 뛰어납니다

 

특히나 항산화성분이 아주 많은데요.

가장 알려진 성분이  루틴(Rutin)이죠,.

이 루틴이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지켜주어 세포재생을 촉지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해독에도 좋고 소변이 시원하게 도와줍니다.

최근에는 루틴의 혈전생성억제효과가 주목을 받고있는데요.

  혈전은 피가 혈관 안에서 굳어서 된 작은 덩어리로 혈관을 막아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이 되잖아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혈전 생성 차단 물질을 조사한 결과, 5000개 이상의 화합물 가운데 루틴이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세포와 호르몬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필수 아미노산, 마그네슘과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메밀은 성질이 시원해서  체내에 쌓인 열을 잘 내려줍니다.

 

 

어때요?

엉겅퀴,갈대뿌리,메밀 등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식물들인데요,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

흐트러진 몸의 균형을 찾는것이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니었어요.

 

 

참,

이 영상을 보시고

나는 몸이 차가우니 나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겠군~!!  하시는 분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이세상에 열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은사람만 열이 안나요,

 

열을 많이 생산할수 있는 사람 ( 에너지가 큰사람 )

열을 적게 생산하는 사람 (에너지가 작은사람 )  이 있을수 있겠지요,

 

에너지가 큰사람이건, 에너지가 작은사람이건 ,

열의 통로가 막히면 불편한거는 마찬가지 입니다.

 

작은차나 큰차나 차의 원리는 똑같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열의 배출, 즉 소통을 잘하고 삽시다.

 

아셨죠?

 

 

 

 

몸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약을 너무 두려워하면서 쓰지 않는것도 바람직하지 않고요

약을 너무 맹신하며 의존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을 꼭 필요할때 적절히 사용하여

여러분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평화로와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마세요. 우리는 원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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