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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36.5도를 사수하라 [ 자연치유능력 되살리기 3탄 ]

큰마음약국 2021. 6. 23. 09:01

 

 

https://youtu.be/9FaRboRBPUs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은 우주의 법칙대로 움직이고 우리는 그것을 자연의 순리라고 합니다.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합니다.

몸도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몸의 치유능력을 알지 못하고 너무나 많은 약물에 의존한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 채널에서는 자연의 일부로서인 몸을 이해하고

몸이 치유능력을 되찾을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순전히 제 개인적은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아무리 더운곳에 있어도 , 아무리 추운곳에 있어도 어떻게 체온을 항상 36.5도로 

유지할수 있는지 이야기 해볼께요,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도 나가는 고정비용이라는게 있잖아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출요,

 

예를 들어

아파트 관리비,수도세,가스비 같은것이죠,

 

마찬가지로

세포가 생명활동을 유지하는데  고정적으로 필요한 에너지가 있어요,

 

무슨말이냐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꼭 소모되는 에너지가 있다는거죠,

그게 바로 기초대사에너지인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게 바로 체온조절에 쓰는에너지라고 해요,

마치 아파트관리비처럼요.

 

 

인체는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생산하는 에너지의 40-60%를 소비한다고 하니

체온조절은 인간에게 정말 정말 중요한거죠.

 

만약 ~~!!

갑작스런 눈보라나 소나기에 노출되면

우리의 체온이 급속히 떨어지죠,

 

그렇게 되면 우리몸은 어떻게든 체온을 정상으로 만들기위해 갖은 노력을 합니다.

 

예를 들어

심하게 근육을 떨어 열을 발생한다던가

창문을 닫듯이 피부가 모공을 닫아 소름이 돋는다던가 

 

만약~~!!

우리가 평소보다 활동을 많이 해서

열발생이 많아진다면 우리의 몸은 뜨거워지겠죠,

 

그럼 우리몸은 어떻게든 체온을 정상으로 만들기위해 갖은 노력을 합니다

 

땀을 통해 열을 뺀다던가

물을 많이 마신다던가

 

그런데 ~!!

사실 ~!!

 

우리가  높은 산에 올라가서 고립된다던가.

급류에 휩싸인다던가

술먹고 잠이 들어버리기전에는  저체온증에 시달리는일은 거의 없죠,

 

 

 

우리가 진짜로 주목해야 할것은 ~~!!

열의 배출입니다.

 

열이 잘 빠져나가는게 왜 중요하냐면 ~!!

우리 몸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여요,

 

몸을 구성하는 근육도 단백질

몸을 조절하는 호르몬도 단백질

몸을 수리하는 효소도 단백질

 

단백질은 열을 받으면 변하잖아요?

(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를 불에 익히면 변하잖아요? )

그래서 우리가 열을 몸밖으로 빼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어요.

 

생명활동을 한다는것은 에너지를 만든다는것이고요,

에너지는 곧 열발생인거죠,.

 

산사람은 끊임없이 열이나요

죽은사람만 열이 안나요, 죽으면 차갑게 식어버리잖아요

 

그래서 우리에게 열을 빼내는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랍니다.

 

 

우리는 어떻게 열을 몸밖으로 빼내고 있을까요?

가장 바람직한 통로는 4군데랍니다.

 

1. 피부

 

피부는 기화작용에 의해 끊임없이 몸을 식히고 있어요,

 

기화작용이라는것은 빨래가 마르는것과 같은 현상을 말해요,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것이죠,

 

요즘같은 날씨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뻘뻘나죠,

그러나 봄철에는 한참을 걸어도 땀이 안나요,

 

그 이유는

여름에는

몸에서 열은 많은데 바람도 없으니 기화가 안되어 땀으로 나오는거고

 

봄에는

몸이 열도 덜나는데다  바람도 살랑거려 기화가 잘되기때문이겠죠.

 

이렇듯 ~~!!

피부는 땀을 통해 ,기화작용을 통해   우리몸의 열을 조절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장기랍니다.

 

 

 

2. 대변

아이가 열이 나서 응급실에 가본적이 있나요?

의사샘이 제일 먼저 물어보는것이 있어요..아이가 마지막변을 본게 언제인가요? 입니다.

만약 변을 보지못했다면 바로 관장부터 시키거든요,

변을 빼내야 소통이 되면서 열이 빠지기 때문이죠,

 

약국 에어콘이 고장난적이 있었어요,

기사님이 오셔서 에어콘이 멀쩡하다고 하는거여요.

엥? 그럼 왜 안되는거죠? 그랬더니~~

실외기가 고장나서 그렇대요. 실외기의 역할이 뜨거운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무릎을 탁쳤죠,

 

몸의 원리나 세상의 이치가 똑같구나,, 통해야 사는구나,

 

3. 소변

 

더운 여름날에는 마시는 물에 비해 화장실을 덜가요,

추운 겨울날에는 물을 조금만 마셔도 화장실에 자주가죠,

 

왜그럴까요?

 

아까 피부의 기화작용을 이해하셨다면 금방 눈치채셨을텐데요,

여름날에는 피부로 계속 열이 빠지니까 소변으로 나갈 물이 없고요,

겨울에는 피부로 열이 빠지질 않으니까 소변량이 많아지는거죠.,

 

피부가 열조절을 위해 땀을 흘리듯

신장은 열조절을 위해 소변을 보게하죠.

 

피부나 신장이나 다 물로써 열을 끄고 있다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죠?

 

나이가 들면

피부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신장으로 열을 많이 빼니까 소변을 자주 보고요

신장에서 물의 재흡수 능력이 떨어지니까 체내 수분량은 점점 감소하고요,

수분량이 감소하니 몸은 점점 더 열을 받고, 그 열을 피부가 못빼주니 다시 소변을 보고 ~~

 

ㅠㅠㅠㅠ  나이 먹는다는것은 물을 잃는다는것과 같은거죠 ㅠㅠㅠㅠ

 

 

대변을 일주일이상 안보다고 해서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요

소변은 하루만 안봐도 생명에 큰 지장이 있어서 큰일이나요.

방광이 터질수도 있는데다.. 열조절이 안되니까요.

 

그래서 120세 장수시대에는 신장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4. 호흡

 

 힘들게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호흡이 가빠지고요, 심하면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열받으면 )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요.,

 이것도 다 열을 내보내려는 몸의 몸부림으로 이해할수 있어요.

 

현대인들은 점점 짧은숨을 쉽니다.

짧은숨은 몸속의 열을 내보낼수가 없게되어 열이 점점 쌓입니다.

 

열이 많아져서  짧은숨을 쉬는건지, 짧은숨을 쉬어 열이 많아지는거지 알수없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제가 현대인들에게 호흡과 명상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런데 만약 열이 너무 많아서 이 4가지 통로로 열을 못뺄때는 어떻게 될까요?

 

1. 우리몸이 살기위해 다른 통로로 열을 뺍니다.

     예를 들어

     눈으로 열을 빼면 눈이 건조해지고 심하면 눈실핏줄이 터지기도 하고

     코로 빠지면 코속이 건조해지고 코딱지가 생기고 심하면 코피가 나며

     입으로 열이 빠지면 입안이 헐거나 치아가 솟기도 합니다.

     귀로 열이 빠지면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심하면 귀에서 돌이빠져 이석증이 되기도 합니다.

     얼굴로 열이 빠지면 얼굴이 술먹은것처럼 빨갠 안면홍조나 주사비가 되기도 하고요.

     위로 열이빠지면 위가 건조해져서 위축성위염이 생기기도 하고 , 심하면 장상피화생이 되기도합니다.

      피부로 지나치제 열이 많이 빠지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하고 심하면 아토피가 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아주 많지요,

 

2. 우리몸이 열을 어쩌지 못하고 열을 품어버립니다.

 

 예를 들어 열이 간으로 숨어버리면 담즙을 말려서 담즙분비가 안되고 심하면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가 오기도 하고요

        열이 혈액속으로 숨어버리면 혈액을 말려 혈전이 생기기 쉬운 조건을 만들고

         면역세포를 흥분시켜 자가면역질환이 되기도 합니다.

        열이 뇌속으로 숨어버리면  뇌척수액이 말려버리고 심하면 뇌에 물집을 만들어 뇌수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몸은 끊임없이 열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몸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증상들이나 심각한 증상도

사실 알고보면 몸이 살려고 하는 몸부림이었던거죠,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끊임없이 열을 받습니다.

게다가 열이 올라오는 음식은 또 얼마나 먹습니까?

커피, 홍삼,매운음식, 술, 담배, ㅠㅠㅠㅠ

 

그러니 몸은 열을 빼내느라 점점 지쳐갑니다.

 

안구건조증. 알레르기성피부염, 알레르기성비염, 탈모, 만성피로,만성편도염, 축농증 ,위염,변비 구내염등등

열을 빼지 못해 터져죽는것보다는 이런 불편함이 차라리 나으니까요.

 

 

 

자 그러면

다음시간에는

지나치게 많이 생긴 열을 몸밖으로 빼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께요 ~~

 

 

 

 

 

 몸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약을 너무 두려워하면서 쓰지 않는것도 바람직하지 않고요

약을 너무 맹신하며 의존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을 꼭 필요할때 적절히 사용하여

여러분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평화로와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마세요. 우리는 원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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