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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안정이 장수의 열쇠 [ 자연치유능력 되살리기 6탄 ]

큰마음약국 2021. 8. 4. 18:28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은 우주의 법칙대로 움직이고 우리는 그것을 자연의 순리라고 합니다.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합니다.

몸도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몸의 치유능력을 알지 못하고 너무나 많은 약물에 의존한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 채널에서는 자연의 일부로서인 몸을 이해하고

몸이 치유능력을 되찾을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순전히 제 개인적은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https://youtu.be/Ukn9UCXJlp0

 

 

우리는 언제 태어날지를 결정하지도 않았지만 언제 죽을지도 결정할수 없습니다.

태어나고 죽는것은 우리결정밖에 있습니다.

즉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아프면서 오래살것인가?

건강하게 오래살것인가 ?

 

우리는 오직 어떻게 살것인가? 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가 우리의 바램이죠

 

거북이와 고래는 장수동물입니다

 

가장 오래 사는 거북은 코끼리거북이라고 하는데요.
180년을 산다고 하고요,

 

일반 고래는  수명이 60~70년 정도인데 반해

장수고래로 알려진 북극고래는 150~200년 산다고 해요

 

두 장수동물의 공통점은 무얼까요?

 

1.물에서 삽니다.

2.호흡이 느립니다.

3.행동이 느립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100세 이상의 장수 노인이 많은 세 지역이 있는데,

 

 파키스탄의 훈자

 러시아부근의 압하지야 공화국

 에콰도르의 발카밤바 입니다.

 

모두다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가득한 곳이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장수비결은 비슷하죠?

느리게 ,천천히 , 그리고 시원하게 ~~~

 

 

 

충분한

물이 있어야 과열된 몸을 식혀준다는게 핵심인거죠~~!!

냉각수 없이 오래 달릴수 있는 차는 없듯이 말이죠.

 

민첩하고 빠른 동물인 쥐는 수명이 짧아 대략 5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해요.
사람도 성격이 조급한 사람일수록 , 열이 많은 사람일수록 질병에 많이 노출되죠 

 

 운동을 선택할 때도  다소 느리더라도 오래 할 수 있는 종목이 좋겠죠?
 알고 선택한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저는 등산을 좋아하는데요..

 등산,오래걷기,골프,수영,요가 등이 장수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해요 ~~

 

  당연 거친운동은 부상도 많고 장수에는 도움이 되질 않겠죠.  

 

장수동물은 예외 없이 느리고 깊게 호흡을 합니다.
장수동물인  고래는 수면 위에서 한번 숨을 들이킨 상태로 30분 동안이나 잠수를 한다고 해요.

반면에 성질이 급하고 사나운 육식 동물들은 호흡이 거칠고 짧죠!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짧아지고 열이 나잖아요?

 

그래서 

멍때리기, 명상, 좌선, 느리게 호흡하기 등이 건강에도 좋답니다. 

 

실제로 

맥박이 빠를수록 수명이 짧고

맥박이 느릴수록 수명이 길다는데요. 

 

그런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시간생물학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출신 화학자 막스 클라이버는

든 동물에서 신체 사이즈(체구)와 에너지 소비량(대사량) 사이에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작은 동물이 하루에 먹는 양은 적지만 대사율은 큰 동물보다 높다는거죠.

큰 동물과 같은 체온을 유지하려면 더욱 많은 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작은동물인 쥐는 맥박이 분당 약 500~700회에 이르고 수명은 3년~5년에 불과하지만

맥박이 분당 30회 정도의 코끼리는 평균 60년 ~100년을 산다는거죠

 

 

자, 이제 

장수를 도와주는 천연물질을 소개할께요 ~~

 

원리는 간단해요,

뜨거워진 세포의 열을 끄는거죠,

열을 끄고 세포를 진정시켜야 세포가 건강해지겠죠?

 

열은 곧 염증이다 라고 말한것 기억나시나요?

그 영상도 다시 한번 보고 오세요~~

 

 

여기서 열을 끈다는것은 세포를 차갑게 한다는것이 아니고 

과열된 열만 가라앉혀서 세포를 진정시킨다고 이해하시면 좋아요.

 

1. 다래나무줄기라고 들어보셨나요?

네 맞아요, 다래가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의 줄기를 약으로 쓰는건데요 

미후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덩쿨의 강한생명력으로 쭉쭉 뻗어나가듯 

체내 막힌곳을 시원하게 뚫어주어 

세포의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해주며, 이뇨작용을 합니다.

 

2. 저희집에는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는데요

앵두꽃이 얼마나 예쁜지 아세요?

꽃뿐만 아니라 꽃이 지고난 자리에 빨간 앵두가 주렁주렁 달리면 꽃보다 더 예쁘답니다.

 

그 앵두가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귀한 약제라는것을 알게되고 나서부터는 더 앵두나무를 귀히 여기게 되었는데요,

 

맛은 달고 떫으면서 성질은 따뜻해서

영양을 보충하고 진액을 생성하게 하면서

열이 위로 솟구치는것을 가라앉히며 소변을 잘나오게 합니다.

 

간식이 귀했던 더운 여름날 

앵두를 따먹으며 열을 식히고 땀으로 잃어버린 진액을 보충하던 어른들의 지혜를 생각해봅니다.

3. 송화가루 

 

 제가 송과체편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한번 보고 오시는게 제일 빠르겠네요

 송화가루는 봄철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인데요,

 교감신경을 가라앉혀 세포를 안정시켜줍니다.

 

4.미강

벼를 탈곡하여 겉껍질인 왕겨를 벗겨낸것을 현미라고 하고요,

현미를 도정하여 쌀겨와쌀눈을 벗겨낸것이 우리가 먹는 백미,즉 흰쌀인데요..

이 쌀겨와 쌀눈을 합쳐서 미강이라고 부른답니다.

 

쌀의 영양소 90-95%가 미강에 들어있어서

현미밥이 거칠어서 먹기 불편한 분들은 미강가루를 넣어 밥을 하시면 아주 좋아요 ~~

 

미강이 

갑자기 목이 막혀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때  절구로 방아를 짓찧는것처럼 

음식을 잘 내려가게 해줍니다.

 

미강에 들어있는 GABA (가바) 가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5. 오가피는

 간을 도와 해독작용을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합니다.

 신장을 도와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기운이나며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해서 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천연물질들을 잘 활용하면서 

느리게,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면서  살아간다면 

유병장수가 아니라 무병장수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약을 너무 두려워하면서 쓰지 않는것도 바람직하지 않고요

약을 너무 맹신하며 의존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을 꼭 필요할때 적절히 사용하여

여러분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평화로와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마세요. 우리는 원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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