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은 우주의 법칙대로 움직이고 우리는 그것을 자연의 순리라고 합니다.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합니다.
몸도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몸의 치유능력을 알지 못하고 너무나 많은 약물에 의존한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 채널에서는 자연의 일부로서인 몸을 이해하고
몸이 치유능력을 되찾을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순전히 제 개인적은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옷걸이통증이라고 아시나요?
뒷목과 어깨 양쪽을 연결하면 삼각형이 되는데요
이 부분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흔히 ‘옷걸이통증’이라고 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어깨와 뒷목,등의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알게되는데요~~
현대인들이라면 누군가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여요~~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크게 2부류인데요
첫번째
본인은 너무 아픈데 병원검사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어서 대략난감~!! ㅠㅠ
두번째
근골격계질환 즉 목디스크등으로 진단받아 치료를 받아보지만 효과를 못봐서 대략난감 ~~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왜?
도대체 왜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아플까요?
자,, 통증을 이해하려면
일단 근육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목에서 시작하여 어깨와 등을 싸고 있는 저 근육을 우리는 승모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승모근은
뇌신경의 하나인 척추부신경의 지배하에 있습니다.
척추부신경은
운동신경이면서도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내 마음대로 움직일수도 있고
나도 모르게 움직일수 있는 신경이라는 말입니다.
자 지금 어깨를 한번 으쓱해보세요,
으쓱 하셨죠?
이렇게 내가 마음먹은대로 움직이는 신경을 운동신경이라고 하거든요,
승모근은 이렇게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밤늦은시간에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본적 있으세요?
그럴때 어떤가요?
등골이 오싹하죠?
등골이 오싹하다.. 이거 제 마음대로 됩니까?
저절로 되죠? 이렇게 나도 모르게 알아서 움직이는 신경을 우리는 자율신경이라고 합니다.
마치 심장보고 뛰어 한다고 뛰지 않는것처럼, 몸이 알아서 조절하는 신경을 우리는 자율신경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승모근의 특징을 이해하셨죠?
승모근은
우리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받고
우리의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받는겁니다.
즉, 승모근은 우리의 자세, 기분, 운동 , 스트레스 등 모든것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쉽게 낫기가 힘든겁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
승모근은 수축합니다.
근육이 수축하면
혈관도 수축합니다.
혈관이 수축하면 혈액이 흐르지 못해서 염증이 생기고, 염증은 통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자세가 나빠도 ~~!!
승모근은 수축합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판을 두드리면
그게 아무리 즐거운 작업이라도 승모근이 수축하면 우리몸은 스트레스상황으로 인식합니다.
거북목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신호를 뇌에게 주는겁니다.
우리는 동물입니다. 식물과 동물의 차이는 움직일수 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움직여야만 건강합니다. 움직여야 살수 있는 동물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자체로 질병으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
자세를 자주 바꾸는 습관을 가지셔야 해요.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순환이라고 하죠.
그런데 한 동작을 너무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혈액이 순환하기 너무 힘듭니다.
혈액이 고인 곳은 염증이 나기 쉽고 막히기가 쉬워요.
또 장시간 한 자세만 유지하다 보면 근육이 굳고 통증이 생기기 쉬워요.
따라서 항상 쓰는 근육만 쓰시지 말고 다양하게 근육을 쓰셔야 합니다.
늘 움직여야 아프지 않고, 건강할 수 있어요.
운동으로 근육을 애써 만들고,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로 틀어진 근육을 바로 잡아도
스트레스 한방이면 바로 오그라드는게 승모근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깨가 아픈 사람들은 다 마음이 아픈 사람으로 봅니다.
이럴때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고,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고
혈관청소를 해주고
세포재생을 도와주는 영양소를 채워주면
어깨는 다시 부드러워집니다.
어깨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대변해주는 날개입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잘 찾아서 ,, 모두들 훨훨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 소개합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약을 너무 두려워하면서 쓰지 않는것도 바람직하지 않고요
약을 너무 맹신하며 의존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을 꼭 필요할때 적절히 사용하여
여러분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평화로와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마세요. 우리는 원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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