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스트라스브르 대성당과 쁘띠 베니스 >

큰마음약국 2019. 6. 20. 15:36



2019.6.9 오후 ,,


알자스 지역의

스트라스브르 대성당으로 이동















입이 떡벌어진다.

건축하는데 600년이 걸렸다니,,,

어마 어마 하다..

아직도 어딘가는 공사중이라고 한다.



프랑스-독일 국경인 라인 강의 4㎞ 서쪽에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일요미사중










웅장하고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






작년 프랑스 여행때 보았던 마티스의 스테인드글라스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광장으로 나오니 관광객을 실은 열차가 돌고 ~~~




젊은이들의 거리 공연으로 들썩 들썩




우리가 머물렀던 식당






원래 가려던 식당이 좌석이 없어서 선택했지만,  나름 훌륭했다.








요렇게 조그맣고 귀여운 와인잔은 처음이다. 모여놓으니 또 예쁘네,,,




오,,,양사장님,, 쫌 있어보이네~~~







또 왜 웃은거야?  이구 저러니 주름이 생길수 밖에,

아이크림좀 발라야 것네












일식사 일와인은 필수,,,  와인 참 맛나다..






성당 뒷골목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열심히 발품을 파는 일행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4시가 넘으니 장사꾼들이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막 깍아준다.

손짓 발짓으로 가격흥정하는것도 잼나다,


나도 정연이줄 장난감이랑 수연이 줄 꽃병이랑 몇개 샀다.








은반지 하나씩 나눠차고 인증샷찍는 선화 영애 자매 ㅎㅎㅎ





시간도 남으니 쁘띠 베니스 로 넘어가 볼까나,,,


독일과 맞닿은 곳에 위치한 콜마르에는 라인강의 두 지류인 일강과 로슈강이 흐른다.

두 강을 잇는 운하를 따라 아름다운 노천카페와 집들이 펼쳐지는데, 바로 이곳을 사람들은 ‘프티베니스’라 부른다.

16세기 알자스 지방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 특징.

 포도산지로 유명한 알자스의 와인을 유통하기 위해 중세 시대의 상인들이콜마르로 대거 모여들었다고.

현재는 콜마르의 베스트 포토 스폿으로 운하를 따라 작은 나룻배를 탄 여행자들이 한가롭게 마을을 오간다.

 30분간 진행되는 보트 투어는 한 보트에 최다 10명 정원으로 1인당 가격은 6유로다.


자료출처-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559343&memberNo=423197


진여사님,,,,, 왜그러셔용?






진짜 쁘띠 쁘띠하다..





다리밑으로 산책,,





어디든 꽃천지네,,

강물과,, 꽃,,바람,,,,,,,,,,,,, 평화롭다.






오,,감각있네,,거리예술






오버핏이라나 뭐라나,,겁나 큰옷도 소화하는 지원,,







여고생들처럼 붙어다니며 소근댄다

근디,, 카페를 찾지 못해 카페인공급 실패,,


나는 이때부터 병든닭처럼 빌빌거리다,, 일찍 잠들어 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이틀밤을 묵을 숙소에 도착





선화는 어디서나 화보를 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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