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 바덴바덴 브람스 하우스>

큰마음약국 2019. 6. 19. 22:08

<2019.6월 9일 오후 >


브람스 하우스 도착





어딜가나 장미가 만발하다..,

종류도 정말 많고 탐스럽다.






언덕배기에 있는 브람스 하우스



소박하다





독일음악의 대표 , 브람스

브람스가 독일사람이었구나,,

난 브람스하면 자장가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





선화야,,, 고개 떨어지것다..설정이지?






이층으로 이어지는 좁은계단





아고 이쁜 지원~~~












아고,,아침에 목욕을 하고 왔더니 ,,다리에 힘이 풀려서,,, 편안하게 앉아서 설명을 듣는다.




특히나 감명깊었던것은 브람스의 사랑이야기

스승인 슈만의 미망인인 클라라를 한평생 사모했던 남자.


 


자유롭지만 고독하다고 말했던 브람스의 작업실





브람스이 일생을 둘러보고 정원에 나와 생각에 잠기기







이런 집에서,,이런 정원에서 ,,작곡에 몰두했던 브람스






소녀 ,,영애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나말고 정원 ㅎ




안녕 ,,브람스 ..클라라,,슈만

오로골을 하나 챙겨들고 길을 나선다.





방명록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