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2일 > 코티솔과 불면

< 제목: 코티솔과 불면>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푹푹 푹푹 푹푹 푹푹  찌네요,

엊저녁에 불나방이 되어 밤을 지샜더니

힘들어 죽겄네요,,

시원한 냉커피 반잔 얻어먹은것이

심장에 박혀 빠져나오질 않더니만

급기야 뇌까지 침범,,, 

아후,,,아무리 잘라고 해도 잠이 와야 말이지유,,

ㅠㅠㅠㅠ

잠을 못잔김에 ~~

오늘은 코티솔과 < 불면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옵니다.

http://blog.daum.net/liji79/16502592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은 맥을 못춥니다.

http://blog.daum.net/liji79/16502604

그런데~~!!!!!!!!!!!!!!!!!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있어야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집니다.

http://blog.daum.net/liji79/16502358

즉~~!!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의 또 다른 이름인거죠,

그런데~~!!!!!!!!!!!!!!!!!!!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밤에 나오질 않으면 

절대로다가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코티솔이 과다해진다 ==>

세로토닌이 흡수가 안된다=>멜라토닌이 안만들어진다 => 불면 

그러니~~~~~~~~~~~~~~

우리를 잠못들게 했던것은 ~~!!

멜라토닌도 아니요,

세로토닌도 아니요,

바로~~!!!

코티솔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아흐~~!!!

코티솔,,

너 참말로 ,,,참말로 ,,,알면 알수록,,,무섭다잉~~

그런데~~

저는 왜 커피를 마시고 잠이 안왔을까요?

커피와 코티솔은 또 무슨관계일까요?

그건 내일 이시간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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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만나서 신나게 깔깔깔 웃고 

공부도 하고 맛난 간식도 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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