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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 코티솔과 식욕, 코티솔과 세로토닌

큰마음약국 2015. 7. 20. 12:06


< 제목: 코티솔과 식욕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토욜 서울 갔다오고 

일욜 엄니 생신잔치하느라 꽐라 되고 

월욜 아침에 눈을 뜨니

집이 폭탄 맞은 집 맹키로 생겼네요,,ㅠㅠㅠ


아웅,,,,,,, 



오늘은 <식욕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식욕은  < 무언가가 먹고싶다는 욕구 >입니다.


그렇다라면 ~~

우리몸은 언제 식욕을 느낄까요?


첫번째는 

배가 고플때 입니다.


두번째는 

뇌에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할때 입니다.


우리는 ~~!!

무언가가 ~~!!

먹고 싶을때~~!!



★배가고파서인지

★세로토닌이 부족해서인지


구분할수 있어야 겠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달고,짜고,매운 것에 집착한다면 ~~!!


( 밥은 먹기 싫고 군것질만 땡긴다거나

  밥은 먹기 싫고 맥주나 한잔 하고 싶다거나

  밥은 먹기 싫고 매운통닭이 먹고 싶다거나 

  배는 부른데 자꾸 뭔가가 먹고 싶다거나 )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한것입니다.


아이들이 밥을 안먹고 

자꾸 군것질만 하고 아이스크림만 찾을때 역시~~!!

세로토닌이 부족해서임을 알아차리셔야 합니다.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뇌에 부족하면 

뇌는 끊임없이 단것을 먹을것을 명령합니다.


왜냐~~!!


뇌는 오로지 탄수화물 만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을 뇌까지 운반해주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 쪼금 얻을라고 

탄수화물을 엄청나게 먹게 뇌가 몸을 조종합니다.


우리는 그런것도 모르고 

 뇌가  <고마해라~~ 마이 묵읏다 > 할때까지 

과자.빵,떡,아이스크림,팥빙수를 홀릭합니다.


그리고 남는것은~~~~~~~

아흐~~~~

뱃살,팔뚝살,허벅지살 살 살들입니다.

( 넘치는 탄수화물은 하룻밤 자고나면 다 지방으로 변합니다 )


여러분은이 자꾸 음식에 집착하는 이유는~~!!


식탐이 많아서도 아니요,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요,

게을러서도 아니니

이제 고만 자학도 구박도 하지 마셔요~~!!


오직~~!!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서였을뿐~~!!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혈액중에 많아지면

세로토닌이 줄어든다는  사실~~!!


그러므로 ~~!!

결국~~!!

코티솔이 문제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코..티..솔...

너 참 무서운 넘이구나,...아흐~~~~~



오늘은 여기까정~~~~~♡







(Sticker)


7월에 2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편 > 카스 번개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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