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코티솔과 생리불순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비가 부슬 부슬 구슬피도 오네요,
삶과 죽음이 무상해서 그런지 더 구슬프네요,
( 젊고 건강한 청년의 비보를 접하고)
하루 하루가 선물임을 알아차리고
< 지금,여기 >를 살아야한다고 결심하지만~~~
자꾸만 구슬프네요,,ㅠㅠㅠㅠ
삶은 분명 어떤부분 < 고.통. > 이여요 .
오늘은 코티솔과 생리불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코티솔은 마치 무소부위의 권력처럼
우리몸에서 군림하는데요,
만약~~!!
스트레스를 받아
코티솔이 혈액중에 많이 방출된다면
여성호르몬의 축을 이루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은 적게 만들어 집니다.
왜냐하면
코티솔과 프로게스테론의 구조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호르몬 (열쇠) 이 몸에서 작동하려면
반드시 자물쇠같은 수용체과 있어야 해요,
코티솔은 코티솔 수용체에 붙어야 비로소 작동을 하고요,
프로게스테론은 프로게스테론수용체가 있어야 비로소 작동을 해요,
그런데~~!!
코티솔과 프로게스테론이 매우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그래서~~!!
코티솔이 혈중에 많아지면
프로게스테론수용체가 깜빡 속아요,,
그리고는 문을 열어주는거여요,,
으이구 바보~~멍충이~~~
그러면 막상 프로게스테론이 붙을 수용체가 적어지는거여요,
그래서 프로게스테론의 신호가 약해지는 불행이 시작되는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성호르몬은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조화와 균형속에
아름답게 꽃을 피우죠,
그런데 프로게스테론이 부족해지면
이 조화와 균형이 깨지는거여요,
그게 바로 에스트로겐 우세 현상이죠,
에스트로겐 우세는 상당히 심각한 질병을 초래해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354
그러니까~~!!!
생리불순은~~!!
몸이 차서도 아니요,
비만해서도 아니요.
혈액순환이 안되서도 아니요.
엄마 닮아서도 아니요.
갱년기여서도 아니요.
오직,,
코티솔의 횡포에 의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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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솔도 파냐고?
코티솔은 어떻게 만드냐고?
코티솔 관리 어떻게 하냐고?
질문들 하시는데요,
< 코티솔 관리=스트레스 관리 >
즉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는거랍니다..
아셨죠??
7월에 2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편 > 카스 번개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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