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6일 > 코티솔과 인슐린

< 제목: 코티솔과 인슐린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엊그제 <황금알 >에서 출연섭외가 들어왔어요,

이번주 토욜이 녹화인데요,

화욜일에 섭외라니~~~

저는  환자상담에 근무에 점심약속,저녁약속까지 

매우 많은 새끼줄이 주렁주렁 있었지만~~

 "출연이 가능하실까요? 선생님"

하고 묻는 작가에게

"암요,,,그럼요,,가고 말고요~~"

라고 생각할 틈도없이 승낙해버렸답니다.

그러고는 약속을 취소하고  근무를 다시짜고 하느라 진땀을 뺐어요,

모다들 이해해주는 분위기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ㅎㅎㅎ

아흐~~~

언제쯤이면 방송출연을 튕길수 있을까용? 헤헤헤.

이번 주제는 <다이어트> 랍니다.

어떤 내용을 하게 될지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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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에 이어 코티솔과 인슐린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려볼께요,

현대인들이 비만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인슐린저항성 때문인데요.

인슐린 저항성이란 ~~!!

인슐린이 세포로 당을 실어 날라도 

세포가 문을 열지 않는 현상을 말해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331

그런데~~!!

인슐린 저항성을 이해 하려면 

반드시 

고인슐린혈증을 이해하셔야 해요,

고인슐린혈증과 인슐린저항성은 동전의 앞뒷면 같기 때문이죠^^

==>http://blog.daum.net/liji79/16502131

아웅~~

공부하기 힘드시죠~~

날도 더운디 지송스럽네요,,ㅎㅎㅎㅎ

그란디 우짠대요,

힘들어도 공부해야 해요,

공부안하믄 몸을 지킬수가 엄서요 ~~~ㅠㅠㅠㅠ

요점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코티솔이 분비된다 => 인슐린이 활동을 못한다

==> 세포에 당이 들어가지 못한다 ==> 혈액의 당이 지방으로 전환된다 

==>세포가 지방에 둘러쌓인다 => 세포가 인슐린저항성이 된다 ==>

췌장이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한다 => 고인슐린혈증이 된다 ==>

스트레스를 받는다 ==> 무한반복된다 ==> 당이 춤춘다 

뭐 이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

당뇨환자들은 ~~~!!

인슐린에 의한 

인슐린을 위한 

인슐린의 치료에서 벗어나

코티솔관리에 힘쓰자~~!!

뭐 이런 계몽운동이 될수도 있겄습니다.ㅎㅎ

아셨죠?

7월에 2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편 > 카스 번개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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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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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