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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 코티솔과 당뇨

큰마음약국 2015. 7. 15. 11:03


< 제목: 코티솔과 당뇨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 글은 ~~!!

주위 당뇨환자분들게에 널리 좀 알려주세요~~^^*


주위에 당뇨환자가 너무 너무 너무 많은데요,

다들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약에만 의존하고 있어요,


저는 ~~!!


너무 너무 너무 안타깝지만...

현대의학의 거대한 벽을 저 혼자 부술수도 넘을 수도 없어요,


당뇨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 코티솔 >을  이해하셔야 해요,


그러나 ~~!!


당뇨환자분들에게  <코티솔>은 너무나 생소한 호르몬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스트레스가 많아진다=코티솔이 높아진다 > 

 ==>http://blog.daum.net/liji79/16502592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http://blog.daum.net/liji79/16502591


를 읽고 시작합시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정신적 스트레스든,육체적 스트레스든 )

혈액에 코티솔 농도가 높아져요,


코티솔농도가 높아진다는것은 

몸으로서는 일종의 전쟁과 비슷한 상태가 되는거여요,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죠?

일상이 마비되면서 모든 자원이 전쟁터로  모이게 되죠?


마찬가지로 

코티솔이 많아지면 모든 자원이 뇌와 심장으로 집중되게 되어 있어요,


전쟁의 자원은 무기와 돈이겠지만

몸의 자원은 포도당이여요,

포도당이 있어야 에너지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티솔이 많아지면 

혈액에 포도당이 많아져요..


그러나~~!!


이 포도당을 쓸수 있는 곳은 세포가 아니고 

뇌와 심장이죠,


즉~~!


전쟁시에 돈이 몰리는곳은 군대지,

학교나 마을이 아닌것처럼~~


혈액에 포도당이 넘쳐나도 

세포는 포도당을 쓸수가 없어요,


포도당을 실어 나르는것은 인슐린이라는 트럭인데

==>http://blog.daum.net/liji79/16502330


코티솔은 인슐린의 활동을 방해해요,,


마치 전쟁시에 

민간인의 식량까지 수탈하는 군대처럼요, ㅠㅠㅠ


그리하여~~~


혈액에 포도당이 넘쳐나도 

인슐린이 당을 세포속으로 가져가지 못하니 

당뇨가 올수밖에 없어요~~~


그러므로~~!!


당뇨환자들이 정말로 잘 관리해야하는것은 

인슐린이 아니라 코티솔이여요,


그런데~~!!

현대의학은  < 인슐린 >에 집중되어 있어요.


인슐린을 주사로 맞거나

인슐린을 쥐어짜거나

인슐린이 잘 작용하게 하거나


뭐 그런약을 평생먹게 하는거죠.


그러니 당뇨가 절대 치료되지 않지요,


그러고는 당뇨는 평생관리하는 질병이란 말로 

사람들을 좌절시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평생관리라는 말은 평생약을 먹으라는 말과 다르지 않죠)


그러나..


1형 당뇨가 아니고

2형 당뇨라면 ( 후천적 당뇨 )

반드시 치료될수 있습니다.

당뇨약에서 해방될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코티솔 관리를 통해서죠,

 < 코티솔 관리=스트레스 관리 > 여요,,


스트레스관리 라는 것은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는거고요,,


아셨죠??

차근 차근 공부해 봅시당~~~~







(Sticker)




7월에 2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편 > 카스 번개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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