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종이컵에서 자유로워지기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새학기가 드뎌 시작했네요,
우리집아이들도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서 학교에 갔어요,,
고딩,중딩,초딩 이 함께하는 우리집~~
챙겨야할 준비물도 제각각인데,,
다행이 아이들이 스스로 잘하는편이여요,,
엄마가 바쁘면 아이들이 더 단단해지는법,,ㅎㅎㅎ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 해볼까요?
그중에 하나 < 종이컵에서 자유로워지기> 어때요?
저는 원래도 종이컵을 잘 안썼어요,
어릴때부터 재활용이나 환경문제에 예민했기때문에
종이컵이나 휴지를 덜 쓸수록 나무를 살릴수 있어
지구 온난화가 덜 될꺼라는 신념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약사가 된후 여성질환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는
(조숙증,생리통,다낭성난소증후군,생리통,불임,갱년기
자궁근종,선근종,자궁암,유방암. 갑상선질환등)
더더욱 안쓰게 되었죠,,
종이컵을 코팅할때 쓰는 PE (폴리에틸렌) 이라는 물질이
환경호르몬으로서 우리몸에 에스트로겐 우세를 일으킨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이여요,,
물론 종이컵 하나에서 환경호르몬이 얼마나 나오겠냐만
샴푸,치약,세제.드라이크리닝,메니큐어, 화장품,후라이팬 등등
다른 기타의 것들과 합쳐지면서 우리몸을 병들게 하니까요,,
종이컵등에 들어있는 환경호르몬은 여성호르몬과 매우 구조가
비슷해요,, 그러나 우리몸은 환경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을 구분하지 못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환경호르몬을 만난지가 불과 채 100년도 안되거든요,
우리의 DNA가 미처 그것을 구분하기도 전에 엄청나게 많이 몸속으로 들어와버렸으니까요ㅠㅠㅠㅠ
그래서 몸속에 쌓이고 쌓여서 질병을 초래하죠,,
종이컵을 코팅하는 PE는 110 도 이상의 뜨거운 온도에서 녹는다고 해요,
그러니 뜨거운 커피나 국물있는 음식을 담아내는 것은 너무 너무 너무
안좋죠,,
그러니 우리~~
테이크 아웃 커피나..자판기 커피 줄이시는게 어때요?
커피 자체도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하루 한잔 이상은
권유하지도 않는데,,,
거기다가 테이크아웃 이라니~~~
테이크 아웃 커피나 자판기커피를 들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제가 다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남자는 괜찮냐구요? 오~~ 노~,,
환경호르몬은 전립선비대나 탈모를 초래하죠ㅠㅠㅠ
그러니 우리 새학기 시작 기념으로 < 종이컵에서 자유로와지기>
어때요?~~~^^
그럼 저는 정연이 입학식에 갑니다....슝~~~^^
좋은 하루 되세요^^
< 제목: 꽃샘추위에는 스카프와 목도리가 필수>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날짜가 주는 힘이 있어요,
오늘 아침 무엇을 입을까 옷장안을 둘레 둘레 거렸는데요,
그래도 3월인데 털달린 코트나. 패딩을 입기는 쫌 거시기 하더라구요,
그래도 3월인데 말이지요,,ㅎㅎㅎ
그래서 좀 얇다 싶은 가죽잠바를 걸치고 나왔는데,,,,음~~
아휴 추워~~ 다시 들어가서 목도리를 하나 두르고 왔더니
한결 따뜻한거여요^^
우와~~짱짱!!!
목도리를 두르게 되면
우리몸의 체온이 2~3도 정도 올라간다고해요,,
이렇게 추운날 옷을 얇게 입고 나갔다가는
좀 열받으면 바로 뒷목잡고 쓰러질수도 있어요,,ㅎㅎ
왜냐하면 목에는 뇌로 올라가는 굵은혈관들이 많기때문이여요,
날이 추워서 혈관이 수축되어 있는데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더 수축되어
드라마같은 상황이 연출되는거죠,,,ㅠㅠㅠ
추워서 목을 움추리게 되면 어깨나 허리에도 좋지 않거든요^^
아이들도 새학기라 예쁜옷을 입고 가려고 떼를 쓸거여요,
그럴때는 스카프로 멋을 내주세요,
목이 따뜻하면 우리몸은 춥다고 느끼질 않아요,,
목이나 손이나 발등 심장에서 멀수록 추위를 느끼는 냉점이 많은데요,
손,발,목,코,귀등 냉점이 많은곳이 추위에 노출되면 우리몸은 춥다고 느껴져서
체온을 높이기 위해 열을 내거든요^^
그러니 아이가 옷을 얇게 입고 간다고 떼를 쓰거들랑
목도리나 스카프는 해야 된다고 엄하게 말하세요^^
요즘은 남자들도 스카프로 멋을 잘내던데,,
간지나게 하고 나가세요~~ ^^
그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봄이니까 룰루 랄라~~~~~콧노래 부르면서 사라집니다.~슝~~
< 구독자 1000명 돌파 이벤트>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드뎌 우리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 구독자가 천명을 넘어가고 있네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몸에 관심을 갖고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소리겠죠?
참으로 참으로 기분좋습니다^^
제가 작년에 약사님들을 대상으로 간반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 라는 제품에 대해
교육을 했었어요.
기미도 몸이 보내는 신호라는 것을 약사님들에게 말씀드리는 일이었어요^^
사람들은 기미를 자외선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기미를 벗겨내는 일에만 신경쓰잖아요..
그런데 기미의 뿌리는 몸속에 있다는거지요,,
뿌리를 제거하지않고 꽃만 없애려고 해봤자 꽃은 다시 필수밖에요ㅠㅠ,
특히나 제가 강의한 트란시노는 < 간반기미> 에 적용하는 일반의약품인데요,,
간반기미는 눈밑 양쪽에 물감처럼 번진듯이 대칭으로 나타나는게 특징이여요,
이 간반기미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아요^^
즉 얼굴에 간반기미가 생겼다는 것은
여성호르몬에 불균형이 왔다는 뜻이라는거죠,,
그래서 이런 기미는 아무리 바르거나 벗겨내도 없어지지를 않아요,,
호르몬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주어야 해요,,
그걸 해결해줄수 있는 대안이 < 트란시노> 였구요,,
혹시 더 관심있으시면
간반기미에 대하여==>http://blog.daum.net/liji79/16502162
트란시노에 대하여==>http://blog.daum.net/liji79/16502166
우짜둥둥 ~~
이런강의를 열심히 하고 다녔더니
트란시노를 만든 회사에서 초청장이 날라왔네요,,
트란시노는 일본에서 제조하여 보령에서 판매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회사 견학차 목,금,토 일본에 갑니다.
제가 일본에 가있는동안 여러분들은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트란시노를 이벤트 상품으로 하고 싶지만 일반의약품을 상품으로
할수가 없어서 보령제약에서 < 비타민 -씨 과립> 을 선물로 보내오셨어요^^
달콤새콤한 비타민씨과립인데요,
핸드백에 넣고 다니시면서 드셔도 되고
아이들 호주머니에 넣어주셔도 될것 같아요~~
이벤트 참여하는 방법은요^^
공유해주시는거죠,
공유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저번처럼 추첨을 통해 총 8분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택배비는 <착불>이니 이점 참고하세요^^
그럼 저는 무사히 잘 댕겨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