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약국 이야기

<별>이가 찾아왔어요^^*

큰마음약국 2013. 5. 31. 14:01

 

안녕하세요~~

이약사 여요^^*

 

 

오늘 아침 날씨 정말 좋대요,

아침일찍 일어나 딸기밭에 갔어요,

딸기밭이라고 하니까 딸기농사짓는줄 알겠네요,ㅎㅎ

몇년전에 재미삼아 딸기를 몇포기 심었는데

 그게 해가 가면서 점점불어나서 거대한 야생딸기밭이 되었어요,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면서 흙냄새를 맡고 있다보면

이게 힐링이지 뭐냐...이런생각이 들어요,,

 

그건 그렇구요,,

자랑하나 하려구요,,

 

선생님들은 이런 기분을 많이 느끼시겠지만...

약사로 살면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것은 흔치 않지요,,

 

 

 

별이 이야기는 이미 제가 한번 했었어요^^*  ==>http://blog.daum.net/liji79/16501613

 

글쎄 우리 별이가 취직을 했다잖아요^^*  호호,,,

기특도 해라..

취직했다고 찾아왔어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우리 별이^^*

나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별이^^*

별이와 밥한그릇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그런 별이가 있어서

저도 제가 자랑스럽습니다..ㅎㅎㅎㅎ아잉2

 

 

 

 

 

 취직했다고 별이가 가져온 회사제품입니다.

아까워서 못묵고 있네요,,ㅎㅎ

 

 

 

 

자랑스러운 별이의 명함!!!!!!!!!!!1

 

 

 

인생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이라고 한다면

여행중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지요^^*

별이가 저를 만났을때가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는 소리를 했을때 무척 기뻣습니다.

약사가 되기를 참 잘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여요~~

 

더 많은 별이를 만나고 싶습니다.

더많은 별들에게 터닝포인트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행복하게 으쌰 으쌰~~~  살아갑니다..^^*

 

오늘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대전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이동합니다.

설레이는군요,,ㅎㅎㅎ

 

 

그럼 여러분들도 설레이는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