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약국 이야기

책발송이 끝났습니다.^^*

큰마음약국 2012. 5. 24. 19:20

 

헥헥^^*

 

좁은 약국에서 택배 작업을 하는 것이 힘들구먼유..

 

덥고 심심한데,,

택배작업하는것 구경하실래요?

 

 

쭈그리고 앉아 협찬받은 대봉투에

모악산의 아침 을 싸인하고 있습니다.

 

 

 

오매..넓은 등짝이여~~~

 

 

 

 

 팬싸인회 하는 기분으로다가^^*

100장쯤 하니까

에고,,,허리야~~~

 

 

 

박실장님은 열심히 택배 포장을 하고

얼굴공개 절대 불가^^* ㅋ

 

 

 원실장님은 열심히 주소작업을 해주시고

원실장님도 역쉬!! 얼굴공개 불가~~

 

 

이쁜 뒷모습만 살짝 찍었시용~~

원실장 이정도는 괜춘하지?

 

 

 

드뎌 택배아저씨 도착~~

 

 

미리 인쇄도 해가지고 오시는 쎈쑤!!

요즘 택배는 너무 친절하세요~~

우리 바쁘다고 주소를 직접 적어주시겠다고 하네요,,

 

감사 ,감사 또 감사!!

 

          

택배차에 차곡 차곡 실렸습니다..

바이 바이!!

 

 

 

 

제가 총 120권을 보냈어요,

다 드리고 싶었지만,,,

신청자는 많고

책은 적고...

 

그래서

 

100권은 선착순으로 보내구요.

20권은 평소 친분이 있고

블로그 방문이 많으셨던 분에게 보내드렸어요.

 

 

제가 받은 책을 탈탈 털고,

박현미약사님(편집위원)책도 협찬받고,,,

 

 

그래도 못받으신 분들이 많으세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전라북도 약사회장님과 상의했는데,,

재판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보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개인이 아니고 회가 하는 일이니까

시간이 좀 걸릴듯해요^^

 

혹시 전라북도 약사회에 책이 좀 남아있을지도 모르니

급하신분은 전라북도 약사회(063-275-5005) 로

문의해 보세요^^*

 

꼬불쳐둔 책이라도 주라고~~~

 

암튼....

 

신청만 받고 책을 못드리는 제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재판이 되면 제가 꼭 보내드릴께요~~

그럼 종종!!!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