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라고
다
약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양한 직능의 약사가 있겠지요.
제약회사에도 근무할 수 있고
학교에 남아 후학을 양성할 수도 있고
미국약사가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그냥
주부가
될 수도 있지요,,
여기 조금 평범하지 않은 약사의 길을
가고 있는
약사님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이 주 영
약사입니다.
위 사진은 약사보수교육때 강의하는 모습입니다.
약사들에게 강의를 하는 사람이니
그 실력과 카리스마는 대강 짐작하시겠지요?
이주영 약사가 속해있는 조직입니다.
평범한 약사의 길을 거부하고
좀 더 나은 세상에 보탬이 되는 길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저 녹색소비자연대라는 조직에
의약품 안전사용본부 를 꾸려
본부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전국 어디나
필요한 곳으로 달려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약품 남용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해서 이번 저희 전라북도 약사회도
이주영 약사의 도움을
받아
의약품 안전사용강사단이 출범했답니다.
일요일 강의를 위해
서울에서 내려오는 부인과 함께한
남편입니다.
남편의 외조도 매우 중요하죠?
웃는 모습이 예뻐서
제가 몰래 한컷
찍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이런 사람들때문에
역사는
더디게라도
진보하는 거겠지요?
강의가 있던 날
약사회에서
어깨에 띠를 둘렀는데요,,
사진을 찍고보니
무슨
생강미인 선발대회쯤 되듯이
보이지만
현장분위기는 결연했습니다요!!
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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