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동 이야기 /정원이야기

정연과의 산책

큰마음약국 2009. 9. 11. 11:52

정연이와 산책을 나갔다.

나의 보물3호 정연,,지친 나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나의 천사!

어찌나 인사를 잘하는지..동네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동네한바퀴를 돌고 오는 도중에 할머니들이 걷어준 가지며, 호박이며. 콩을 보라..

뿌,,,듯,,,ㅎㅎ

 

 

 

의자에 앉아서 코스모스 꽃잎을 세고 있는 중이다.

 

 

코스모스보다 정연이가 더 예쁘다

'중인동 이야기 > 정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가 열렸어요,,  (0) 2011.06.01
첫 달걀 수확^^*  (0) 2011.04.09
호박농사  (0) 2009.11.11
아침 달걀을 줍다  (0) 2009.11.10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다(냉이밭에서)  (0) 2008.10.28